산업장관, 미국 방문···"관세면제 등 적극 요청"
등록일 : 2025.02.2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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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관세 조치를 예고한 가운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했습니다.
안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할 예정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문기혁 기자,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우리 통상 장관이 처음으로 워싱턴을 찾는 거죠?
문기혁 기자 / 정부서울청사>
네, 그렇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미국으로 출국했는데요.
워싱턴DC를 2박 3일간 방문해 트럼프 행정부 핵심 인사들과 면담할 예정입니다.
안 장관은 이번 방미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미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장관급 논의를 개시한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관세 정책을 총괄하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의 만남이 주목됩니다.
안 장관은 철강 등 품목별 관세와 상호관세에 대한 면제를 적극 요청할 계획입니다.
또, 조선, 에너지 등 분야에서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최대환 앵커>
네, 지난주 통상차관보에 이어 산업통상장관까지 워싱턴DC를 방문하는 건데요, 트럼프 행정부가 예고한 관세 조치가 다가오는 가운데, 본격적인 대미 협의가 시작됐네요?
문기혁 기자>
네, 그렇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다음 달 12일부터 철강, 알루미늄에 25% 관세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했고,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도 25% 이상의 관세를 이미 예고했습니다.
또, 4월 1일까지 무역 적자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들여다보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박종원 산업부 통상차관보가 지난주 통상당국자로서 처음으로 워싱턴DC를 찾은 데 이어 통상장관이 직접 미국을 방문하면서 대미 협의가 본격화된 셈입니다.
통상 분야에서 고위급 소통이 개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소통을 시작으로, 양국 간 협의체 등을 마련해 추가 협의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이번 방미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논의가 있을까요?
문기혁 기자>
안 장관은 우선, 한미 FTA의 상호호혜성을 내세우며, 관세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한미 FTA에 따라 양국 간 거의 모든 품목에 관세가 이미 철폐됐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안 장관은 또, 한국이 최적의 파트너임을 적극 알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언급하기도 했던 조선업을 비롯해, 트럼프 행정부의 국정과제인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등 에너지 분야 등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우리 기업의 대규모 대미 투자로 고용 창출 등 미국 경제에 기여한 바도 적극 설명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안정적인 대미 투자가 이어지도록 인플레이션감축법과 반도체법 보조금 등이 지속돼야 한단 점을 강조할 것을 보입니다.
지금까지 정부서울청사에서 KTV 문기혁입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관세 조치를 예고한 가운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했습니다.
안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할 예정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문기혁 기자,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우리 통상 장관이 처음으로 워싱턴을 찾는 거죠?
문기혁 기자 / 정부서울청사>
네, 그렇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미국으로 출국했는데요.
워싱턴DC를 2박 3일간 방문해 트럼프 행정부 핵심 인사들과 면담할 예정입니다.
안 장관은 이번 방미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미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장관급 논의를 개시한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관세 정책을 총괄하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의 만남이 주목됩니다.
안 장관은 철강 등 품목별 관세와 상호관세에 대한 면제를 적극 요청할 계획입니다.
또, 조선, 에너지 등 분야에서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최대환 앵커>
네, 지난주 통상차관보에 이어 산업통상장관까지 워싱턴DC를 방문하는 건데요, 트럼프 행정부가 예고한 관세 조치가 다가오는 가운데, 본격적인 대미 협의가 시작됐네요?
문기혁 기자>
네, 그렇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다음 달 12일부터 철강, 알루미늄에 25% 관세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했고,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도 25% 이상의 관세를 이미 예고했습니다.
또, 4월 1일까지 무역 적자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들여다보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박종원 산업부 통상차관보가 지난주 통상당국자로서 처음으로 워싱턴DC를 찾은 데 이어 통상장관이 직접 미국을 방문하면서 대미 협의가 본격화된 셈입니다.
통상 분야에서 고위급 소통이 개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소통을 시작으로, 양국 간 협의체 등을 마련해 추가 협의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이번 방미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논의가 있을까요?
문기혁 기자>
안 장관은 우선, 한미 FTA의 상호호혜성을 내세우며, 관세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한미 FTA에 따라 양국 간 거의 모든 품목에 관세가 이미 철폐됐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안 장관은 또, 한국이 최적의 파트너임을 적극 알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언급하기도 했던 조선업을 비롯해, 트럼프 행정부의 국정과제인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등 에너지 분야 등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우리 기업의 대규모 대미 투자로 고용 창출 등 미국 경제에 기여한 바도 적극 설명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안정적인 대미 투자가 이어지도록 인플레이션감축법과 반도체법 보조금 등이 지속돼야 한단 점을 강조할 것을 보입니다.
지금까지 정부서울청사에서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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