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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의도
지금 세계는 가뭄, 홍수, 수질 오염 등 심각한 물 문제에 직면해 있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첨단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물 부족과 오염 문제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커지면서, 미래 산업의 핵심이 될 물테크에 한국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 가전·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5에 참여한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국내 물산업 기술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데다,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트윈 물관리 기술 수출 등 해외 진출을 준비하며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이다. 디지털트윈을 통한 댐 관리, AI을 활용한 정수장 기술로 세계 시장을 이끌 수자원공사를 찾아가 본다.

- 세계 최초 물관리 시스템을 만들기까지의 노력과 과정
- 물관리 시스템을 유지 및 점검하기 위한 노력

■ 정책 소개
기존의 홍수 예방 시스템과 정수장의 경우, 사람의 판단으로 운영되어 왔다. 그러다 보니 홍수 시 댐의 방류 등 판단을 통한 예측이 실패해 위험을 부르거나, 정수장의 물 오염도에 따른 약품 투여량들이 달라지며 수질이 변하는 등 아쉬운 부분이 존재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와 함께 중요 키워드로 떠오른 물을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관리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디지털 트윈의 가상 예측과 AI 정수장의 자체 판단을 통해 글로벌 최초로 가장 우수한 물관리 기술을 제작, 발전시켜나가며 세계 물테크 시장을 선도 중이다.

■ 주요 출연자
한국수자원공사 디지털트윈 가람플러스 김진곤 차장
한국수자원공사 AI 화성정수장 박지현 대리

■ 주요 촬영지
한국수자원공사 가람플러스 상황센터
AI 화성정수장

■ 혁신 정책으로서의 가치
① 세계경제포럼(WEF) 글로벌 등대상 수상
② 세계 최초 디지털 트윈 홍수 관리 시스템
③ 세계 최초 AI 정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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