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 환자 병원 이송, 8년새 25분→33분
등록일 : 2025.03.0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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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영 앵커>
119 구급대가 중증외상 환자를 병원까지 이송하는 데 걸린 시간이 최근 8년 사이 8분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의 2023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중증외상 환자가 신고 후 구급대를 통해 병원 도착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33분으로 2015년의 25분에서 8분 더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과 대전이 25분, 서울 26분, 광주 27분으로 30분 미만이었으며 강원은 46분, 세종 42분, 전북은 38분 등으로 40분 안팎이 걸렸습니다.
119 구급대가 중증외상 환자를 병원까지 이송하는 데 걸린 시간이 최근 8년 사이 8분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의 2023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중증외상 환자가 신고 후 구급대를 통해 병원 도착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33분으로 2015년의 25분에서 8분 더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과 대전이 25분, 서울 26분, 광주 27분으로 30분 미만이었으며 강원은 46분, 세종 42분, 전북은 38분 등으로 40분 안팎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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