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주목'···농업 비전과 발전 가능성은?
등록일 : 2025.03.12 11:33
미니플레이
김용민 앵커>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한 가구 중 약 71%가 농촌 생활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4년 귀농·귀촌 실태조사’를 발표했는데요.
김현지 앵커>
특히 농업의 비전과 발전 가능성을 보고 귀농하는 청년층의 비율도 높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농림축산식품부 청년농육성정책팀 조민경 과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조민경 / 농림축산식품부 청년농육성정책팀 과장)
김용민 앵커>
최근 농촌생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듯합니다.
본격적인 내용에 앞서, 도시민들이 귀농·귀촌을 하는 주요 이유는 무엇일까요?
김현지 앵커>
귀농과 귀촌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유형에도 비율 차이가 있어 보이는데요.
귀농인과 귀촌인의 정의와 함께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30대 이하 청년층의 귀농 이유로 농업의 비전과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하는데요.
청년층이 귀농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김현지 앵커>
귀농 후 연 평균 소득도 궁금한데요.
귀농 경력 5년차의 연평균 가구소득은 3,621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실태조사를 토대로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귀농교육을 이수한 농가의 농업소득이 교육을 받지 않은 농가에 비해 높다고 하는데요.
귀농 교육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김현지 앵커>
평균적으로 귀농을 준비하는 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정착 이후 생활비에는 어떤 변화가 있나요?
김용민 앵커>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정착지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할 요소는 무엇인가요?
김현지 앵커>
농식품부는 청년들의 귀농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귀농·귀촌 청년, 신혼부부 등이 농촌 거주에 어려움이 없도록 30호 규모의 임대주택단지인 '청년농촌보금자리'도 올해 확대한다고요?
김현지 앵커>
귀농·귀촌가구가 정부 정책 중 가장 필요하다고 꼽은 것이 농지·주택·일자리 정보 제공인데요.
현재 어떤 정보를 제공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층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농촌생활에 정착하기 위해 꼭 고려해야 할 요소는 무엇인가요?
김현지 앵커>
귀농·귀촌을 유도하고, 또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과제가 있어 보이는데요.
마지막으로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청년농육성정책팀 조민경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한 가구 중 약 71%가 농촌 생활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4년 귀농·귀촌 실태조사’를 발표했는데요.
김현지 앵커>
특히 농업의 비전과 발전 가능성을 보고 귀농하는 청년층의 비율도 높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농림축산식품부 청년농육성정책팀 조민경 과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조민경 / 농림축산식품부 청년농육성정책팀 과장)
김용민 앵커>
최근 농촌생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듯합니다.
본격적인 내용에 앞서, 도시민들이 귀농·귀촌을 하는 주요 이유는 무엇일까요?
김현지 앵커>
귀농과 귀촌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유형에도 비율 차이가 있어 보이는데요.
귀농인과 귀촌인의 정의와 함께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30대 이하 청년층의 귀농 이유로 농업의 비전과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하는데요.
청년층이 귀농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김현지 앵커>
귀농 후 연 평균 소득도 궁금한데요.
귀농 경력 5년차의 연평균 가구소득은 3,621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실태조사를 토대로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귀농교육을 이수한 농가의 농업소득이 교육을 받지 않은 농가에 비해 높다고 하는데요.
귀농 교육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김현지 앵커>
평균적으로 귀농을 준비하는 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정착 이후 생활비에는 어떤 변화가 있나요?
김용민 앵커>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정착지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할 요소는 무엇인가요?
김현지 앵커>
농식품부는 청년들의 귀농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귀농·귀촌 청년, 신혼부부 등이 농촌 거주에 어려움이 없도록 30호 규모의 임대주택단지인 '청년농촌보금자리'도 올해 확대한다고요?
김현지 앵커>
귀농·귀촌가구가 정부 정책 중 가장 필요하다고 꼽은 것이 농지·주택·일자리 정보 제공인데요.
현재 어떤 정보를 제공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층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농촌생활에 정착하기 위해 꼭 고려해야 할 요소는 무엇인가요?
김현지 앵커>
귀농·귀촌을 유도하고, 또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과제가 있어 보이는데요.
마지막으로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청년농육성정책팀 조민경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757회) 클립영상
-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오늘부터 시행 02:01
- 한미연합 공중강습 훈련···"적지에 신속 침투" 02:04
- 아이 셋이면 공항 우선출국···고령친화산업 투자 강화 02:31
- 이주호 부총리, 일선 교사들과 '디지털 교육 혁신' 논의 02:01
- '사망보험금' 연금처럼···노후 자금으로 활용 02:11
- 산업부, 반도체 분야 '주 52시간 규제' 개선 추진 02:21
- '공장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개시···디지털 트윈 국토 활용 03:12
- 2월 취업자 13만6천 명 증가···제조업·건설업 부진 00:29
- 수도권·강원 약한 비···오후부터 '황사' 유의 00:26
- 한·미 양국 협상의 시간 본격 시작···윈-윈 합의에 총력 22:24
- 트럼프, 캐나다 표적 관세 철회 [월드 투데이] 05:49
- 귀농·귀촌 '주목'···농업 비전과 발전 가능성은? 20:13
- "기술력이 곧 국력···신산업 육성 위해 과감히 투자" 00:27
- 미국산 농산물 수입 확대? [정책 바로보기] 02:34
- 오늘의 핫이슈 (25. 03. 12. 11시) 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