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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바다, 새로운 보령
등록일 : 2025.03.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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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
- 산과 바다를 모두 품고 있는 도시이자 서해안 교통의 중심을 이루는 지역
- 오랜 시간 항구도시이자 철도 도시, 군사도시의 역할을 해왔음
- 유인도 15개, 무인도 63개의 총 78개의 도서가 있음
- 산과 바다를 모두 품고 있는 도시
- 한국의 4대 탄광 지역 중 하나였음 (성주탄전), 보령이 시로 승격한 것 역시 석탄 때문이었음
- 석탄 외에도 산에서 나오는 오석으로 벼루를 만들었던 지역. 현재는 명맥만 겨우 이어가고 있음
- 현재는 대천해수욕장 머드 축제, 해저터널로 새로운 관광 자원을 일구고 있음

■ 오천항&충청수영성
- 오천항은 천수만이 유입되는 곳에 있는 항구
- 천수만 깊이 자리하고 있어 방파제 등의 피항 시설이 필요 없는 최적의 자연 환경
- 오천항 인근의 충청수영성은 1509년에 서해로 침입하는 외적을 막기 위해 쌓아 올린 석성
- 천수만 입구와 어우러지는 경관이 수려해 시인 묵객들이 자주 찾기도 했음
-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

■ 충청수영해안경관전망대
- 해발 170M 높이에 2층 구조로 구성되어 있어 보령의 산과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음
- 보령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낙조가 특히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짐
- 전망대에 오르면 오천항, 충청수령성, 보령방조제, 원산도까지 서해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음

■ 천북굴단지
- 보령 최북단 홍성 방조제 인근에 있는 굴 전문점 집약 단지
- 천수만을 따라 굴 전문 음식점들이 길게 늘어서 있음, 대부분 겨울에만(11월~3월) 운영되는 식당임
- 천북면 장은리와 사호리 일대 해변에서 채취한 굴이 예전부터 맛 좋기로 유명했음
- 현재는 홍성 방조제 완공으로 굴 생산량이 많이 감소한 상태
- 12월에는 [천북 굴축제]를 열기도 함. 굴구이, 굴솥밥, 굴전 등을 맛볼 수 있음

■ 성주산&성주사지 삼층석탑/최치원비
- 충남 보령시 미산면과 성주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약 680m
- 보령을 상징하는 산으로 예로부터 성인, 선인이 살았다고 해서 성주산이라 불림
- 성주사지는 사적 307호로 국보 1점과 보물 3점이 있는 곳
- 통일신라시대 무염이 일으킨 성주사는 구산선문의 중심지로 한때 수천 명의 승려가 머물렀음
- 임진왜란을 겪으며 쇠퇴하다 17세기 말 폐사됨
- 최치원이 왕명에 따라 비문을 지은 낭혜화상탑비(국보 8호)가 보존되어 있음
- 금당 터를 지나면 보물로 지정된 삼층석탑 3기를 볼 수 있음

■ 갱스까페
- 80년대 성주탄광 광부들이 이용하던 목욕탕을 까페로 개조
- 외관과 탈의장 등은 예전 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있음. 탈의장은 전시실로 꾸밈
- 현재는 독특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뷰로 관광 명소가 되었음

■ 대천해수욕장
- 1930년에 개장해 매년 약 1,0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서해의 대표 관광지
- 해변의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한데다 파도가 높지 않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
- 해수욕장 주변에 300여 그루의 동백나무와 울창한 해송숲이 있어 캠핑지로도 많이 찾음
- 백사장이 패각분(조개껍질)로 이루어져 있어 모래가 몸에 잘 붙지 않고 잘 씻겨 나가는 특징
- 1998년에 최초로 시작돼 매년 7월에 개최되는 보령머드축제는 국내 대표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함

■보령해저터널&홍성보령방조제 낙조
- 보령시 대천항과 오천면 원산도를 잇는 해저 터널
- 총 길이 6,927m로 대한민국 최장 해저터널이며, 세계에서 5번째로 긴 해저터널임
- 2012년 착공해 2019년 관통, 2021년 12월 1일 개통
- 이 터널을 이용해 원산도에 상수도가 보급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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