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소득세, 불성실 신고혐의자 등 사전조사
등록일 : 200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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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오는 5월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에 앞서, 지난해 성실신고 안내에 불응한 사업자 등 240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5월,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를 분석해 국세청의 성실신고 안내 자료를 받고도, 뚜렷한 이유 없이 불응한 사업자 등 소득 탈루혐의가 높은 240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가 착수됐습니다.
이들 조사대상자들은 성실신고 안내 권고를 반영하지 않거나, 높은 소득을 올리고도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 비용을 높여서 계상하는 등 소득탈루 혐의가 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오는 5월,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에 앞서, 이번 세무조사와 성실 신고안내를 통해 신고와 조사의 연계를 강화하고, 성실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해 5월,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를 분석해 국세청의 성실신고 안내 자료를 받고도, 뚜렷한 이유 없이 불응한 사업자 등 소득 탈루혐의가 높은 240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가 착수됐습니다.
이들 조사대상자들은 성실신고 안내 권고를 반영하지 않거나, 높은 소득을 올리고도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 비용을 높여서 계상하는 등 소득탈루 혐의가 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오는 5월,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에 앞서, 이번 세무조사와 성실 신고안내를 통해 신고와 조사의 연계를 강화하고, 성실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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