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으로 하나 되는 6남매 2부
등록일 : 2025.03.1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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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에서 6남매를 키우고 있는 권경용(40세), 조은정(40세) 씨 부부. 이 가족이 특별한 이유는 온 가족이 수영에 푹 빠져 있기 때문! 막내 권하온(2세)을 제외한 첫째부터 다섯째까지 모든 아이들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수영부에서 활동했다는 것! 특히 첫째 권가온(13세)과 둘째 권누리(12세)는 남다른 재능으로 지난해와 올해 체육중학교에 진학해 수영선수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첫째와 둘째를 보며, 초등학교 수영부에서 활약 중인 권다온(11세), 권아리(9세), 권시온(7세)도 겨울방학도 반납한 채 동계훈련과 전지훈련에 매진 중! 같은 꿈을 꾸며 매일 성장해 가는 6남매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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