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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시리아 58억 유로 지원 약속 [글로벌 핫이슈]
등록일 : 2025.03.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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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EU, 시리아 58억 유로 지원 약속
유럽연합이 시리아를 지원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58억 유로를 약속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지난 1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제9회 시리아를 위한 브뤼셀 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럽연합과 동맹국들은 시리아에 대해 58억 유로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새롭게 약속했습니다.
58억 유로 가운데 42억 유로는 직접 지원 금액이며, 나머지 16억 유로는 대출 지원인데요.
모든 금액은 시리아의 조기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두브라브카 수이카 / 유럽연합 지중해 담당 위원
"방금 시리아 지원 회의를 마쳤습니다. 9번째 회의였고,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많은 돈을 공약했습니다. 58억 유로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58억 유로 중) 42억 유로는 보조금이고, 16억 유로는 대출입니다. 시리아의 조기 회복을 위해 충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편, 회의를 마친 뒤 유럽연합 외교 정책 책임자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이번 인도적 지원을 통해 시리아 시민들이 겪고 있는 현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2. 미 양조장, 관세로 인한 가격 상승 우려
다음은 미국 관세 소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불안에 시달리는 건 미국도 마찬가지인데요.
캘리포니아의 한 수제 양조장이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자세히 보시죠.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알루미늄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면서 캔 가격 상승을 걱정하는 미국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한 소규모 수제 맥주 양조장 주인은 캔 가격 상승으로 인한 제품 가격 상승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맥주 판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가격 상승분을 소비자에게 얼마나 전가할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녹취> 조던 호파트 / 수제 양조장 사장
"공급업체로부터 이번 관세가 그들이 우리에게 판매하는 금액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결국 그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비용 증가를 모두 감당해야 할 것이고, 어느 정도는 소비자에게 전가해야 할 것입니다."

해당 양조장의 주인은, 관세로 인한 맥주 판매량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이윤을 줄일 수밖에 없다며, 사실상 이윤이 거의 남지 않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3. 파키스탄, 색 축제 '홀리' 기념
이어서 글로벌 축제 소식입니다.
파키스탄에서 색 축제 홀리를 기념했습니다.
힌두교 커뮤니티가 다 함께 즐겼는데요.
축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지난 13일, 파키스탄 최대 도시 카라치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연례 홀리 축제가 열렸습니다.
500명이 넘는 힌두교도들이 카라치의 힌두 사원에 모여 서로 색깔 가루를 바르며 춤을 추고 음악을 즐겼습니다.
힌두교 전통인 홀리 축제는 봄을 맞이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용서와 새로운 우정, 악을 이기는 선을 뜻하기도 합니다.

녹취> 모니카 / 힌두교 의사
"우리는 홀리카를 태웁니다. 즉, 악을 태우고 선이 승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색을 뿌리는 것은 우리 마음속의 악, 그리고 관계 속의 악을 파괴하는 것을 뜻합니다."

한편, 올해의 힌두교 축제는 이슬람 성월인 라마단 기간과 겹쳤는데요.
홀리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은 금식이 진행되는 라마단 기간을 존중해 올해의 축제는 비교적 단순하게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4. 뉴욕, 성 패트릭의 날 행진 열려
이번에는 뉴욕에서 전해드립니다.
미국 뉴욕에서 2025 성 패트릭의 날 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지금껏 본 쇼 중에 가장 아름다웠다고 말했는데요.
멋진 행진이 이어진 뉴욕으로 가보시죠.
지난 17일,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에서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 패트릭의 날 행진을 보기 위해 수많은 관람객이 몰려들었습니다.
성 패트릭의 날은 아일랜드에 처음으로 기독교를 전파한 성 파트리치오를 기념하는 축일인데요.
미국으로 건너온 아일랜드 이주민이 많은 만큼, 이날은 미국 전역에서도 크고 작은 행사가 이어지곤 합니다.
뉴욕에서도 매년 성 패트릭의 날을 기념하는 퍼레이드가 열리는데요.
무려 176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전통을 자랑할 정도로 역사가 깊은 행사입니다.

녹취> 줄리오 칸초 / 미국 시민
"정말 대단합니다. 정말 좋습니다. 활력이 넘치고, 사람들도 훌륭하고, 밴드도 훌륭합니다. 퍼레이드 전체가 정말 훌륭합니다."

녹취> 헌터 베일루 / 미국 시민
"저는 이 모든 것이 정말 좋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에는 본 적이 없는 것이예요. 항상 이곳에 와서 이러한 문화를 좋아하고 즐기려고 노력합니다."

뉴욕 성 패트릭의 날 퍼레이드는 매년 1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끌어모은다고 하는데요.
올해도 역시 맨해튼 거리는 미국 전역과 전 세계에서 성 패트릭의 날 행진을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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