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재취업 문 열린다 [기획대담]
등록일 : 2025.03.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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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고용노동부가 퇴직한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중장년 경력지원제'를 시행합니다.
중장년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직무교육과 직무수행 기회를 제공하는 건데요.
김현지 앵커>
이번 프로그램이 중장년층의 경력 전환과 재취업에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 고령사회인력정책과 최영범 과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범 / 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과 과장)
김용민 앵커>
중장년 경력지원제가 마련된 이유부터 살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우선, 중장년층을 위한 경력전환 지원이 왜 필요하게 됐는지, 또 이번 제도가 어떤 내용으로 추진되는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현지 앵커>
기존에도 중장년을 대상으로 직업훈련과 같은 다양한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돼 왔는데요.
이번 중장년 경력지원제는 기존 사업과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은 어떻게 될까요?
참여할 수 있는 대상과 기업의 조건은 무엇인지, 또 신청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죠.
김현지 앵커>
그렇다면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중장년층과 기업에는 어떤 지원과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실무 경험이 실제 재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가적인 연계나 협력 방안도 마련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기회를 제공하는지, 사례와 함께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현지 앵커>
중장년 경력지원제가 기업 입장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걸까요?
중장년층을 채용하는 데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마련된 기업 지원책이 있다면 말씀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중장년층이 재취업 과정에서 가장 크게 부딪히는 장벽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특히 실무 경험 부족이나 기업의 채용 기피, 직무 적응 문제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김현지 앵커>
이번 사업이 40대부터 60세 이후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고용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연령대별로 어떤 차별화된 지원이 마련되어 있는지 알려주시죠.
김용민 앵커>
현재 중장년 경력지원제도가 전국 6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도 있으실까요?
또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방안이 함께 추진될 예정인지 궁금합니다.
김현지 앵커>
정부가 5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뿐 아니라, 60세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계속고용 제도화'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아는데요.
이 제도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인지 말씀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중장년층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부가 마련하고 있는 장기적인 비전이나 계획이 있다면 함께 들려주시죠 .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 고령사회인력정책과 최영범 과장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고용노동부가 퇴직한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중장년 경력지원제'를 시행합니다.
중장년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직무교육과 직무수행 기회를 제공하는 건데요.
김현지 앵커>
이번 프로그램이 중장년층의 경력 전환과 재취업에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 고령사회인력정책과 최영범 과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범 / 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과 과장)
김용민 앵커>
중장년 경력지원제가 마련된 이유부터 살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우선, 중장년층을 위한 경력전환 지원이 왜 필요하게 됐는지, 또 이번 제도가 어떤 내용으로 추진되는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현지 앵커>
기존에도 중장년을 대상으로 직업훈련과 같은 다양한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돼 왔는데요.
이번 중장년 경력지원제는 기존 사업과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은 어떻게 될까요?
참여할 수 있는 대상과 기업의 조건은 무엇인지, 또 신청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죠.
김현지 앵커>
그렇다면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중장년층과 기업에는 어떤 지원과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실무 경험이 실제 재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가적인 연계나 협력 방안도 마련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기회를 제공하는지, 사례와 함께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현지 앵커>
중장년 경력지원제가 기업 입장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걸까요?
중장년층을 채용하는 데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마련된 기업 지원책이 있다면 말씀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중장년층이 재취업 과정에서 가장 크게 부딪히는 장벽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특히 실무 경험 부족이나 기업의 채용 기피, 직무 적응 문제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김현지 앵커>
이번 사업이 40대부터 60세 이후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고용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연령대별로 어떤 차별화된 지원이 마련되어 있는지 알려주시죠.
김용민 앵커>
현재 중장년 경력지원제도가 전국 6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도 있으실까요?
또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방안이 함께 추진될 예정인지 궁금합니다.
김현지 앵커>
정부가 5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뿐 아니라, 60세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계속고용 제도화'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아는데요.
이 제도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인지 말씀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중장년층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부가 마련하고 있는 장기적인 비전이나 계획이 있다면 함께 들려주시죠 .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 고령사회인력정책과 최영범 과장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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