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수송 `최강자`
등록일 : 200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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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고속열차 KTX 이용객이 개통 3년여 만에 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김현아 기자>
2004년 4월 1일 첫 운행을 시작한 고속열차 KTX.
개통 첫해 7만 2천 명이었던 KTX의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지난해엔 10만 명, 올 4월 현재 10만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개통 3년 21일 만인 지난 21일 누적 이용객 1억 명을 돌파하며 장거리 수송의 최강자임을 확인했습니다.
이 기록은 일본 신칸센의 3년 3개월 17일, 프랑스 TGV의 5년보다 앞서는 것입니다.
KTX 이용객이 꾸준히 늘면서 좌석 이용률도 2004년 63.3%에서 올해는 75.5%로 늘었습니다.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묶으면서 국민 운송수단으로 자리매김한 겁니다.
지난해 서울 부산간 KTX 수송부담률은 60.2%로 항공기와 고속버스가 차지하던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지난해 KTX의 장거리 수송 분담률은 전국적으로 56.4%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3년간 KTX의 승차수입은 2조 8천억 원.
총 운행거리는 5천 9백만 km에 이릅니다.
짧은 시간동안 빠른 성장을 일궈낸 KTX.
이제 승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이 앞으로의 과제로 남았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현아 기자>
2004년 4월 1일 첫 운행을 시작한 고속열차 KTX.
개통 첫해 7만 2천 명이었던 KTX의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지난해엔 10만 명, 올 4월 현재 10만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개통 3년 21일 만인 지난 21일 누적 이용객 1억 명을 돌파하며 장거리 수송의 최강자임을 확인했습니다.
이 기록은 일본 신칸센의 3년 3개월 17일, 프랑스 TGV의 5년보다 앞서는 것입니다.
KTX 이용객이 꾸준히 늘면서 좌석 이용률도 2004년 63.3%에서 올해는 75.5%로 늘었습니다.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묶으면서 국민 운송수단으로 자리매김한 겁니다.
지난해 서울 부산간 KTX 수송부담률은 60.2%로 항공기와 고속버스가 차지하던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지난해 KTX의 장거리 수송 분담률은 전국적으로 56.4%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3년간 KTX의 승차수입은 2조 8천억 원.
총 운행거리는 5천 9백만 km에 이릅니다.
짧은 시간동안 빠른 성장을 일궈낸 KTX.
이제 승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이 앞으로의 과제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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