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이슈 (25. 03. 21. 11시)
등록일 : 2025.03.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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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앵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많이 본 핫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 번째 기사입니다.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라 미국은 달걀 공급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브룩 롤린스 미 농무부 장관은 미국이 한국에서 더 많은 달걀을 수입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최근 충남 아산시 계림농장은 이달에 국내 최초로 특란 20t을 미국 조지아주로 수출했다는데요.
이에 따라 한국은 튀르키예, 브라질과 함께 미국이 앞으로 달걀 수입을 늘리는 주요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한편 미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2022년 발발한 이후 살처분 등으로 죽은 산란계는 약 1억 6천 600만 마리에 달한다고 합니다.
다음 기사입니다.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경사노위가 정년 제도 개편안으로 '계속고용 의무조치'를 내놓는다고 합니다.
이를 노동계와 경영계 양측에 내놓기로 했다는데요.
법정 정년은 현행 60세를 유지하되, 정년 이후에도 일하기를 희망하는 근로자에 대해선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까지 고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고 합니다.
계속고용 의무조치를 담은 '계속고용 검토안'은 이르면 다음 달 초 내놓을 전망이라고 하네요.
다음 소식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는 어떤 종일까요?
지난달 인도의 유명 개 사육사는 세계 희귀품종인 울프독을 약 83억 원에 데려갔다고 합니다.
울프독은 늑대와 코카시안 셰퍼드 교배종으로 사육사가 데려간 울프독은 미국 태생이고 생후 8개월에 이미 75㎏을 넘은데다 매일 3㎏의 생고기를 먹어치운다는데요.
이 울프독은 행사에도 참여하는데 비용은 30분에 408만 원 5시간에 1,707만 원을 받는다고 하네요.
아이고 저보다 낫네요.
마지막 기사입니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초혼은 전년에 비해 19.4% 늘었다는데요.
이 가운데 부인이 연상인 경우는 22.8% 증가해 전체 초혼의 19.9%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통계를 집계한 1990년 이후 역대 최고치라는데요.
1990년 연상녀 연하남 부부 비중에 견줘 2.3배 뛰었다고 합니다.
고학력·고소득 여성이 늘어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아내가 남편보다 한 두 살 많은 경우가 가장 많았고, 3살에서 5살 많은 경우도 9,000건을 넘었다고 하구요, 아내가 남편보다 열 살 이상 많은 경우도 400건에 달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많이 본 핫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 번째 기사입니다.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라 미국은 달걀 공급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브룩 롤린스 미 농무부 장관은 미국이 한국에서 더 많은 달걀을 수입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최근 충남 아산시 계림농장은 이달에 국내 최초로 특란 20t을 미국 조지아주로 수출했다는데요.
이에 따라 한국은 튀르키예, 브라질과 함께 미국이 앞으로 달걀 수입을 늘리는 주요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한편 미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2022년 발발한 이후 살처분 등으로 죽은 산란계는 약 1억 6천 600만 마리에 달한다고 합니다.
다음 기사입니다.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경사노위가 정년 제도 개편안으로 '계속고용 의무조치'를 내놓는다고 합니다.
이를 노동계와 경영계 양측에 내놓기로 했다는데요.
법정 정년은 현행 60세를 유지하되, 정년 이후에도 일하기를 희망하는 근로자에 대해선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까지 고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고 합니다.
계속고용 의무조치를 담은 '계속고용 검토안'은 이르면 다음 달 초 내놓을 전망이라고 하네요.
다음 소식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는 어떤 종일까요?
지난달 인도의 유명 개 사육사는 세계 희귀품종인 울프독을 약 83억 원에 데려갔다고 합니다.
울프독은 늑대와 코카시안 셰퍼드 교배종으로 사육사가 데려간 울프독은 미국 태생이고 생후 8개월에 이미 75㎏을 넘은데다 매일 3㎏의 생고기를 먹어치운다는데요.
이 울프독은 행사에도 참여하는데 비용은 30분에 408만 원 5시간에 1,707만 원을 받는다고 하네요.
아이고 저보다 낫네요.
마지막 기사입니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초혼은 전년에 비해 19.4% 늘었다는데요.
이 가운데 부인이 연상인 경우는 22.8% 증가해 전체 초혼의 19.9%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통계를 집계한 1990년 이후 역대 최고치라는데요.
1990년 연상녀 연하남 부부 비중에 견줘 2.3배 뛰었다고 합니다.
고학력·고소득 여성이 늘어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아내가 남편보다 한 두 살 많은 경우가 가장 많았고, 3살에서 5살 많은 경우도 9,000건을 넘었다고 하구요, 아내가 남편보다 열 살 이상 많은 경우도 400건에 달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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