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영세사업장 4천곳 노무관리 컨설팅
등록일 : 2025.03.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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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희 앵커>
고용노동부는 내일부터 2주간, 올해 첫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지방노동관서에 신고사건이 제기된 기업 중 규모가 영세해 노무관리 여력이 부족한 4천 곳을 대상으로, 근로감독관이 직접 노무관리 전반을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소규모 기업이 자가진단표를 토대로 노무관리 상태를 직접 진단하고 현장에서 개선하도록 지도할 예정입니다.
고용노동부는 내일부터 2주간, 올해 첫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지방노동관서에 신고사건이 제기된 기업 중 규모가 영세해 노무관리 여력이 부족한 4천 곳을 대상으로, 근로감독관이 직접 노무관리 전반을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소규모 기업이 자가진단표를 토대로 노무관리 상태를 직접 진단하고 현장에서 개선하도록 지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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