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서 산불 피해 위로···"어려운 시기 함께할 것"
등록일 : 2025.03.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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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세계 각국 정부도 우리나라의 산불 피해에 위로의 뜻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국은 산불 피해로부터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며, 어려운 시기에 한국 국민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은, 신경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경은 기자>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를 입은 한국에 대해 주변국들이 애도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태미 브루스 대변인 성명을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산불로 인한 비극적인 인명 손실과 광범위한 피해에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어려운 시기에 동맹국과 함께하며, 주한미군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주한 미국대사관도 SNS를 통해 "희생자들의 유가족을 비롯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피해 지역 사회의 안전과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정부도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희생자에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과 부상자들에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는 SNS를 통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주한 일본대사는 "피해를 입은 이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강은희)
KTV 신경은입니다.
세계 각국 정부도 우리나라의 산불 피해에 위로의 뜻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국은 산불 피해로부터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며, 어려운 시기에 한국 국민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은, 신경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경은 기자>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를 입은 한국에 대해 주변국들이 애도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태미 브루스 대변인 성명을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산불로 인한 비극적인 인명 손실과 광범위한 피해에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어려운 시기에 동맹국과 함께하며, 주한미군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주한 미국대사관도 SNS를 통해 "희생자들의 유가족을 비롯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피해 지역 사회의 안전과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정부도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희생자에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과 부상자들에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는 SNS를 통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주한 일본대사는 "피해를 입은 이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강은희)
KTV 신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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