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가족 월 294만 원 벌어···'양육비 부담' 가장 커
등록일 : 2025.03.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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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영 앵커>
한부모가족의 한달 평균 소득은 전체 가구 소득의 60% 수준인 294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큰 어려움을 호소한 분야는 양육비와 교육비 부담이었습니다.
여성가족부의 한부모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부모가족은 자녀 양육비로 월평균 58만 원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전체 미혼·이혼 한부모의 70% 이상이 양육비를 지급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가부는 한부모 가족에게 아이돌봄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는 등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올해 7월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으로 지원 대상은 선지급금 20만 원과 저소득 양육비 23만 원 등 한 달 최대 43만 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부모가족의 한달 평균 소득은 전체 가구 소득의 60% 수준인 294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큰 어려움을 호소한 분야는 양육비와 교육비 부담이었습니다.
여성가족부의 한부모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부모가족은 자녀 양육비로 월평균 58만 원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전체 미혼·이혼 한부모의 70% 이상이 양육비를 지급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가부는 한부모 가족에게 아이돌봄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는 등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올해 7월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으로 지원 대상은 선지급금 20만 원과 저소득 양육비 23만 원 등 한 달 최대 43만 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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