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서울 아파트 매매 전월대비 46.7% 증가
등록일 : 2025.03.3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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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1월과 비교해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기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수도권의 매매거래는 2만 4천여 건으로, 특히 서울의 아파트 매매 거래가 전월 대비 46.7% 급증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서울시가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규모는 한 달 전보다 3.7% 늘었으며 물량의 80%가 지방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1월과 비교해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기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수도권의 매매거래는 2만 4천여 건으로, 특히 서울의 아파트 매매 거래가 전월 대비 46.7% 급증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서울시가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규모는 한 달 전보다 3.7% 늘었으며 물량의 80%가 지방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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