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교섭본부장 "미국 상호관세 조치···대응 준비에 만전"
등록일 : 2025.03.3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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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조치 발표가 4월 2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정부는 수출업계와 대응책을 논의하는 한편, 우리 기업 이익의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미국 측과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박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지선 기자>
(장소: LG사이언스파크, 31일 오후)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이차전지와 디스플레이 등 신성장 산업의 수출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번 주 예고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 조치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상대국이 미국에 부과하는 관세만큼 상대국 제품에도 관세를 부과하겠단 방침을 내세운 바 있습니다.
관세가 높아질수록 미국 시장에서 미국 제품과의 가격 경쟁에 밀리게 됩니다.
정 본부장은 우리 기업들의 이익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미국 측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상호관세 발표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정인교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우리 기업들이 가장 우려하는 미 관세조치에 적극 대응해나가겠습니다. 미 정부에 관세 면제를 지속 요청하는 한편 최소한 다른 국가보다 차별적인 관세가 부과되지 않도록 지속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무역, 통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혁신이 근본적인 답이라며 기술력을 갖추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 정부는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 조치를 피할 수 없다면 높은 품질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산업, 에너지 분야 연구개발에 역대 최대인 5조7천억 원 규모의 지원책을 발표하는 등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혁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 본부장은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로 주요국 보호무역주의가 확산할 경우에 대비해 대체 시장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시아, 중남미, 중동과 아프리카 등 글로벌 사우스로 대표되는 신흥시장을 선제적으로 개척하기 위해 무역투자진흥공사 등 거점기관을 늘려나간단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임주완, 김준섭 / 영상편집: 조현지)
KTV 박지선입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조치 발표가 4월 2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정부는 수출업계와 대응책을 논의하는 한편, 우리 기업 이익의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미국 측과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박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지선 기자>
(장소: LG사이언스파크, 31일 오후)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이차전지와 디스플레이 등 신성장 산업의 수출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번 주 예고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 조치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상대국이 미국에 부과하는 관세만큼 상대국 제품에도 관세를 부과하겠단 방침을 내세운 바 있습니다.
관세가 높아질수록 미국 시장에서 미국 제품과의 가격 경쟁에 밀리게 됩니다.
정 본부장은 우리 기업들의 이익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미국 측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상호관세 발표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정인교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우리 기업들이 가장 우려하는 미 관세조치에 적극 대응해나가겠습니다. 미 정부에 관세 면제를 지속 요청하는 한편 최소한 다른 국가보다 차별적인 관세가 부과되지 않도록 지속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무역, 통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혁신이 근본적인 답이라며 기술력을 갖추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 정부는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 조치를 피할 수 없다면 높은 품질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산업, 에너지 분야 연구개발에 역대 최대인 5조7천억 원 규모의 지원책을 발표하는 등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혁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 본부장은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로 주요국 보호무역주의가 확산할 경우에 대비해 대체 시장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시아, 중남미, 중동과 아프리카 등 글로벌 사우스로 대표되는 신흥시장을 선제적으로 개척하기 위해 무역투자진흥공사 등 거점기관을 늘려나간단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임주완, 김준섭 / 영상편집: 조현지)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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