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 올 상반기 동결···산불 지역 4천억 원 투입
등록일 : 2025.04.0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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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기와 가스, 철도 등 공공요금을 상반기에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에는 신속한 재정을 투입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제관계장관회의 소식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경제관계장관회의
(장소: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3월 소비자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며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해 범부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전기·가스·철도 등 공공요금은 올 상반기 동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최상목 경제부총리
"전기·가스·철도 등 중앙부처가 관리하는 공공요금은 원가 절감과 자구 노력을 통해 인상요인을 최대한 흡수하여 상반기 중 동결토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4~5월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 300억 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돼지고기 원료육과 계란 가공품에 대한 신규 할당 관세를 추진하고, 배추와 무는 수급 안정을 위해 매일 100t 이상 시장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시장 감시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온라인 도매시장에 장기계약 거래 등 새로운 거래방식을 도입하겠다"며 "산지 직배송 시 물류비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내년까지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 100곳을 세우고, 거점 물류 기지를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용량 축소 등을 통한 편법 가격 인상을 차단하기 위해 모니터링은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최상목 경제부총리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합니다. 온라인 도매시장에 장기계약 거래 등 새로운 거래방식을 도입하고, 산지 소비지 직배송 시 물류비를 지원하겠습니다."
정부는 산불 피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약 4천억 원 이상의 재원을 조속히 투입합니다.
피해 농작물 농약 비용과 가축 입식비, 시설복구비를 우선 지원하고, 농가 단위 피해율이 50% 이상일 경우 생계비와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세금과 전기료, 통신료, 4대 보험료를 감면·유예하고, 본격적인 영농기에 대비해 농기계 무상임대와 수리반을 가동합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강은희)
정부 보유 볍씨는 무상 공급하고, 축산농가 회복지원을 위해 사료구매자금 1천100억 원을 피해 지역에 배정할 계획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기와 가스, 철도 등 공공요금을 상반기에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에는 신속한 재정을 투입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제관계장관회의 소식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경제관계장관회의
(장소: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3월 소비자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며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해 범부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전기·가스·철도 등 공공요금은 올 상반기 동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최상목 경제부총리
"전기·가스·철도 등 중앙부처가 관리하는 공공요금은 원가 절감과 자구 노력을 통해 인상요인을 최대한 흡수하여 상반기 중 동결토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4~5월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 300억 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돼지고기 원료육과 계란 가공품에 대한 신규 할당 관세를 추진하고, 배추와 무는 수급 안정을 위해 매일 100t 이상 시장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시장 감시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온라인 도매시장에 장기계약 거래 등 새로운 거래방식을 도입하겠다"며 "산지 직배송 시 물류비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내년까지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 100곳을 세우고, 거점 물류 기지를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용량 축소 등을 통한 편법 가격 인상을 차단하기 위해 모니터링은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최상목 경제부총리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합니다. 온라인 도매시장에 장기계약 거래 등 새로운 거래방식을 도입하고, 산지 소비지 직배송 시 물류비를 지원하겠습니다."
정부는 산불 피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약 4천억 원 이상의 재원을 조속히 투입합니다.
피해 농작물 농약 비용과 가축 입식비, 시설복구비를 우선 지원하고, 농가 단위 피해율이 50% 이상일 경우 생계비와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세금과 전기료, 통신료, 4대 보험료를 감면·유예하고, 본격적인 영농기에 대비해 농기계 무상임대와 수리반을 가동합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강은희)
정부 보유 볍씨는 무상 공급하고, 축산농가 회복지원을 위해 사료구매자금 1천100억 원을 피해 지역에 배정할 계획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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