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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소비자물가 2.1%↑···3개월 연속 2%대
등록일 : 2025.04.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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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 달 연속으로 2% 초반대를 기록했습니다.
서비스와 가공식품 가격 상승이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쳤는데요.
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

김찬규 기자>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6.29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 올랐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들어 2%가 넘는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 하락으로 석유류 가격 오름폭은 2.8%로 둔화했습니다.
하지만 높아진 서비스와 가공식품 가격이 소비자물가를 소폭 끌어올렸습니다.
가공식품 가격 상승률이 3.6%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23년 12월 이후 15개월 만에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녹취> 이두원 /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
"(작년 연말부터) 빵 가격 출고가가 인상돼서 그 부분이 지금 순차적으로 계속 반영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밥상 물가'를 보여주는 신선식품 지수는 1년 전보다 1.3% 내리며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농·축·수산물은 0.9% 올랐는데, 이 가운데 축산물이 3.1%, 수산물이 4.9% 올랐습니다.
수산물 가격 상승폭은 지난 2023년 8월 이후 가장 컸습니다.
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데다 고등어와 갈치, 오징어 등의 어획량이 줄어든 탓입니다.
외식 물가도 3.0% 올랐고, 이를 포함한 전체 개인 서비스도 3.1% 상승했습니다.
공공서비스도 1.4% 올랐는데, 통계청은 사립대 납입금이 지난해보다 5.2% 오른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당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 근방에서 안정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영상취재: 박남일 /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손윤지)
다만, "환율과 유가 움직임, 내수 흐름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커 향후 물가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김찬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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