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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강화·품질기준 선진화···동물용의약품 발전 방안
등록일 : 2025.04.0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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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반려동물 양육이 늘면서 세계적으로 동물용의약품 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시장 규모는 점차 줄고 있는 상황인데요.
정부가 국내 동물용의약품 산업을 키우기 위한 방안을 내놨습니다.
최유경 기자입니다.

최유경 기자>
지난 2022년 세계 동물용의약품 시장 규모는 470억 달러.
2032년에는 995억 달러로, 연평균 7.9% 성장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반면 국내시장 규모는 2022년 1조4천300억 원에서 2023년 1조3천억 원으로 축소되는 추세입니다.
정부가 2035년까지 국내 동물용의약품 산업 규모를 3배, 수출 규모를 5배 수준으로 확대하는 발전방안을 내놨습니다.

녹취> 최정록 /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
"국내 산업이 단순 제조 중심의 성장에서 벗어나서 신약 등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과 기술혁신 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성장전략인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신약 기술 확보를 위한 대규모 R&D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다음 달부터 R&D 추진단을 꾸려, 재난형 가축전염병 백신과 해외 의존도가 큰 반려동물 약품 기술 국산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후보물질 발굴부터 시제품 생산까지 신약 개발 전 주기를 지원하는 인프라도 포항과 익산 등에 구축합니다.
인허가 규제 완화를 통해 신속한 신약 개발도 지원합니다.
신약 개발에는 통상 7~10년이 걸리는데, 육성이 시급한 약품 위주로 패스트트랙을 구축해 심사 기간을 더 줄이겠다는 겁니다.
한편 동물 의약품 제조·품질기준 'GMP'와 관련해, 미국 등 선진국에서 정하고 있는 항목은 11개.
이 중 국내 제도화된 항목은 3개에 불과합니다.
정부는 GMP도 국제 기준에 맞춰 상향해 나갈 계획입니다.

녹취> 최정록 /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
"관련 규정 정비 등 제도 기반 마련에 2년, 현행 GMP 준수 재평가 3년 등 5년의 준비 기간을 거친 후, 2030년부터 2035년까지 GMP 선진화 항목들을 난이도에 따라서 단계적으로 도입해 나가겠습니다."

유망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그린바이오펀드 등 동물용의약품 기업에 투자 가능한 농식품 펀드와 정책금융 지원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민혜정)

KTV 최유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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