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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은 외국인환자 117만 명···'역대 최대'
등록일 : 2025.04.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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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지난해 국내에 유치한 외국인 환자 수가 11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가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9년 이래 최대 실적인데요.
진료과목은 피부과가 가장 많았고, 성형외과가 뒤를 이었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한국을 방문해 진료를 받은 외국인 환자 수가 117만 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해 전인 2023년 61만 명보다 93% 증가한 겁니다.
연간 외국인 환자 수가 100만 명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정부가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을 본격 시작한 2009년 이래 최대 실적입니다.
16년 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모두 합쳐 505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환자 수는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급감했다가 회복 단계를 거쳐 다시 증가하는 양상입니다.
국적을 보면 일본과 중국이 60%로 가장 많았고 미국 8.7%, 대만 7.1% 순이었습니다.
주요 진료과목은 피부과가 56.6%, 성형외과 11.4%, 내과 10%, 건강검진 4.5% 등이었습니다.
한국 화장품에 대한 외국인의 높은 호감도와 국내 피부 시술의 가격 경쟁력, 한류 팬 관광 증가 등이 피부과와 성형외과 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복지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피부과와 성형외과 외에 진료과목도 다변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전화인터뷰> 김동현 / 보건복지부 보건산업해외진출과장
"한국이 전세계적으로 최고 기술을 갖고 있는 암이나 심장 질환, 장기이식 이런 부분들을 많이 홍보를 해서 외국인 환자들이 이러한 진료를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올해부터는 외국인 환자 유치 실태조사를 진행해 진료비 규모와 현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손윤지)
복지부는 2027년 70만 명 외국인 환자 유치 목표를 일찌감치 달성한 만큼, 앞으로도 새로운 전략으로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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