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대생 대부분 복귀···"의대 교육 정상화 시작"
등록일 : 2025.04.0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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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정부가 제시한 의대생 복귀 시한이 마감된 가운데, 대부분의 의대생이 복귀를 선택한 걸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의대 교육 정상화가 시작됐다고 보고, 수업 진행 상황을 살펴본 뒤 곧 내년 모집 인원을 발표한단 방침입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의대 증원에 반발해 1년여간 집단 휴학에 들어갔던 의대생들이 지난달 31일 기준 대부분 복귀 신청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정부는 3월 말까지 의대생들이 복귀할 경우 의학교육계가 제안했던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인 3천58명 수준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녹취> 이주호 사회부총리
"정부는 3월 말 학생들의 전원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모집인원에 대해 의총협 건의에 따른 총장님들의 자율적인 의사를 존중하고자 합니다."
교육부 집계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학생의 복귀율은 96.9%를 기록했습니다.
대부분 의대에서 학생 전원이 등록을 마쳤고, 경상국립대, 아주대, 연세대 등에선 군 입대를 앞둔 기타 미복귀자를 빼고 90% 넘는 복귀율을 나타냈습니다.
인제대의 경우 370명이 복학 신청을 완료해 오는 4일까지 등록금을 납부해야 하지만 납부 거부 의사를 밝혀 제적 예정자에 포함됐습니다.
일각에선 의대생들이 복귀는 했지만, 수업 참여를 거부하는 방식으로 집단행동을 이어갈 것이란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의대를 보유한 40개 대학 총장 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올해는 작년과 달리 학사 유연화 조치는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복학만 한 채 수업에는 참여하지 않을 경우 학칙에 따라 유급이나 제적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정당한 학업과 수업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선 엄정 처분한단 입장입니다.
정부는 의대 교육 정상화가 시작됐다고 봤습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다만, 실제 대학별 의대 수업 진행 상황을 살펴본 뒤 의학교육계와 논의해 조만간 내년 의대 모집인원을 발표한단 방침입니다.
KTV 박지선입니다.
정부가 제시한 의대생 복귀 시한이 마감된 가운데, 대부분의 의대생이 복귀를 선택한 걸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의대 교육 정상화가 시작됐다고 보고, 수업 진행 상황을 살펴본 뒤 곧 내년 모집 인원을 발표한단 방침입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의대 증원에 반발해 1년여간 집단 휴학에 들어갔던 의대생들이 지난달 31일 기준 대부분 복귀 신청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정부는 3월 말까지 의대생들이 복귀할 경우 의학교육계가 제안했던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인 3천58명 수준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녹취> 이주호 사회부총리
"정부는 3월 말 학생들의 전원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모집인원에 대해 의총협 건의에 따른 총장님들의 자율적인 의사를 존중하고자 합니다."
교육부 집계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학생의 복귀율은 96.9%를 기록했습니다.
대부분 의대에서 학생 전원이 등록을 마쳤고, 경상국립대, 아주대, 연세대 등에선 군 입대를 앞둔 기타 미복귀자를 빼고 90% 넘는 복귀율을 나타냈습니다.
인제대의 경우 370명이 복학 신청을 완료해 오는 4일까지 등록금을 납부해야 하지만 납부 거부 의사를 밝혀 제적 예정자에 포함됐습니다.
일각에선 의대생들이 복귀는 했지만, 수업 참여를 거부하는 방식으로 집단행동을 이어갈 것이란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의대를 보유한 40개 대학 총장 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올해는 작년과 달리 학사 유연화 조치는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복학만 한 채 수업에는 참여하지 않을 경우 학칙에 따라 유급이나 제적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정당한 학업과 수업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선 엄정 처분한단 입장입니다.
정부는 의대 교육 정상화가 시작됐다고 봤습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다만, 실제 대학별 의대 수업 진행 상황을 살펴본 뒤 의학교육계와 논의해 조만간 내년 의대 모집인원을 발표한단 방침입니다.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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