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공통뷰

한 대행 "헌재 결정 수용해야···폭력, 무관용 대응"
등록일 : 2025.04.03 07:56
미니플레이
최대환 앵커>
금요일로 다가온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치안관계 장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한 대행은 헌재의 어떠한 결정이든 냉정하게 수용해야 할 거라면서, 불법이나 폭력적인 행위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탄핵 찬반 집회 참가자들이 이불로 몸을 감싼 채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밤을 지새웁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자가 확정된 후, 헌재 인근을 포함해 도심 곳곳의 긴장과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

치안관계장관회의
(장소: 2일, 정부서울청사)

치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우려를 나타내며 국민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한덕수 / 대통령 권한대행
"어떠한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우리는 법치주의 원칙에 따라 그 결과를 차분하고 냉정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동참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한 대행은 국제사회가 우리나라를 지켜보고 있다며, 특히 정치인들이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경찰력, 행정력을 총동원해 불상사에 대비하겠다며 불법, 폭력 행위는 용납하지 않겠단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한덕수 / 대통령 권한대행
"시설파괴, 폭행, 방화 등 공권력에 도전하고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현행범 체포 원칙'과 '무관용 원칙'으로 반드시 책임을 묻겠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경찰청과 행안부, 서울시 등 관계 기관이 참가했습니다.
경찰은 선고 당일 가용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갑호 비상을 발령하고 특히 헌재 인근 150m를 진공 상태로 만들어 안전을 확보한단 방침입니다.
선고 당일 지하철 안국역은 폐쇄됩니다.
아울러 지하철 광화문, 시청, 경복궁역 등은 무정차 운행하거나 출입구가 폐쇄되고, 인근 차량 등 교통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강은희)

KTV 최영은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