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박성욱 앵커>
올해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지난달 경주에서 '제1차 식량안보 정책 실무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전세계적인 기후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속에 식량안보는 이제 단순히 경제적 이슈를 넘어, 국제적 협력이 절실한 시대적 과제가 되었는데요.
이번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어떤 논의가 이뤄질지 자세한 내용,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최윤영 부연구위원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최윤영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연구위위원)

박성욱 앵커>
지난달 경주에서 APEC 제1차 식량안보 정책 실무회의가 개최됐습니다.
어떤 내용이 논의되었나요?

박성욱 앵커>
이번 회의에서 'APEC 2030 식량안보 로드맵' 추진 상황에 대한 중간점검을 한국이 주도하기로 했는데요.
주요 내용이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방금 말씀하신 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가 어떤 회의인지 간단히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됐다고 하는데요.
올해 진행될 회의는 어떻게 준비되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이번 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에서 첨단 기술과 인공지능 등을 활용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스마트 농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이번 APEC 핵심 과제 중 하나가 AI 활용이다 보니 이 부분이 흥미로운데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식량안보 위기 해결에 대한 APEC 회원국 간에 공감대가 형성되는 데에는 그 이유가 있을 텐데요.
APEC 역내에 식량 위기 발생 현황은 어떠한가요?

박성욱 앵커>
그렇다보니 식량안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APEC 회원국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그렇다면 다른 국가들은 식량안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앞에서 언급된 식량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 방향은 어떻게 이뤄질까요?

박성욱 앵커>
이번 APEC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식량안보에 있어 어떤 성과가 있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기대효과와 앞으로의 계획,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최윤영 부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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