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상호관세 선언···'25% 자동차 관세' 시행
등록일 : 2025.04.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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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별 상호관세를 공식 선언한데 이어, 25%의 자동차 관세가 발효됐습니다.
정부는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김현지 앵커>
국회가 탄핵소추안을 의결한지 111일 만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내려집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전 세계를 흔들어 놓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관련 소식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상호 관세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국산 제품엔 예상보다 높은 2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죠?
박성욱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상호관세를 발표하면서 이른바 '최악 침해국' 명단을 발표했는데, 우리도 포함이 되었어요.
우리나라 관세율이 FTA 체결국 중에서도 가장 높았습니다.
박성욱 앵커>
미국은 우리에게 부과한 25% 관세율도 실은 깎아준 거라고 주장합니다.
한국이 미국에 매기는 관세율이 50%라며 그 절반이라는 건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박성욱 앵커>
기본관세에, 국가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는데 어제 오후였죠?
품목별 관세로 자동차 관세가 발효가 됐습니다.
자동차는 대미 수출 1위 품목이라 업계의 타격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여요.
박성욱 앵커>
당장 자동차 관세가 발효되면서 정부도 긴급 지원대책을 발표했는데요,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에 정부는 하루 두 차례 한덕수 권한대행 주재로 TF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성욱 앵커>
미국과의 협상이 중요해 보입니다.
미국측이 주장하는 대미관세 50%에 대한 오해도 풀어야겠구요, 비관세 장벽과 함께 조선업과 LNG 협력 등 우리 측이 내밀 카드도 있지 않겠습니까?
박성욱 앵커>
정부는 우선 대미수출 1위 품목인 자동차부터 지원책을 만들어 다음주까지 발표하기로 했는데, 이달 내로 중소기업 수주불발·납품지연 등 문제도 신속 지원하겠다는 방침이죠?
박성욱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이제 한 시간도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 11시, 윤석열 대령의 탄핵심판 결과가 선고 됩니다.
111일 그간의 과정을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헌법 재판관 8명이 이례적으로 출근하는 모습부터 생중계될 정도로 국민적 관심이 높습니다.
선고당일까지 결정문을 보완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 탄핵심판 절차도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치안 관계 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국민들의 평화로운 의사 표현을 요청하고, 헌재의 결정을 받아들여야한다고 언급했는데요, 어떤 메시지로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경찰은 오늘 0시를 기준으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효했습니다.
헌재 주변은 진공상태로 만들었습니다.
선고 관련 집회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치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별 상호관세를 공식 선언한데 이어, 25%의 자동차 관세가 발효됐습니다.
정부는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김현지 앵커>
국회가 탄핵소추안을 의결한지 111일 만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내려집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전 세계를 흔들어 놓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관련 소식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상호 관세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국산 제품엔 예상보다 높은 2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죠?
박성욱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상호관세를 발표하면서 이른바 '최악 침해국' 명단을 발표했는데, 우리도 포함이 되었어요.
우리나라 관세율이 FTA 체결국 중에서도 가장 높았습니다.
박성욱 앵커>
미국은 우리에게 부과한 25% 관세율도 실은 깎아준 거라고 주장합니다.
한국이 미국에 매기는 관세율이 50%라며 그 절반이라는 건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박성욱 앵커>
기본관세에, 국가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는데 어제 오후였죠?
품목별 관세로 자동차 관세가 발효가 됐습니다.
자동차는 대미 수출 1위 품목이라 업계의 타격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여요.
박성욱 앵커>
당장 자동차 관세가 발효되면서 정부도 긴급 지원대책을 발표했는데요,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에 정부는 하루 두 차례 한덕수 권한대행 주재로 TF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성욱 앵커>
미국과의 협상이 중요해 보입니다.
미국측이 주장하는 대미관세 50%에 대한 오해도 풀어야겠구요, 비관세 장벽과 함께 조선업과 LNG 협력 등 우리 측이 내밀 카드도 있지 않겠습니까?
박성욱 앵커>
정부는 우선 대미수출 1위 품목인 자동차부터 지원책을 만들어 다음주까지 발표하기로 했는데, 이달 내로 중소기업 수주불발·납품지연 등 문제도 신속 지원하겠다는 방침이죠?
박성욱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이제 한 시간도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 11시, 윤석열 대령의 탄핵심판 결과가 선고 됩니다.
111일 그간의 과정을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헌법 재판관 8명이 이례적으로 출근하는 모습부터 생중계될 정도로 국민적 관심이 높습니다.
선고당일까지 결정문을 보완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 탄핵심판 절차도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치안 관계 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국민들의 평화로운 의사 표현을 요청하고, 헌재의 결정을 받아들여야한다고 언급했는데요, 어떤 메시지로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경찰은 오늘 0시를 기준으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효했습니다.
헌재 주변은 진공상태로 만들었습니다.
선고 관련 집회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치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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