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국회의원`
등록일 : 2007.04.20
미니플레이
27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장애 어린이들이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평소 생활속에서 느낀 불편함에 기반해, 자신인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토론하면서 생생한 의정활동을 체험했습니다.
강명연 기자>
장애 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편들입니다.
스물일곱 번째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처음으로 시각장애와 청각장애, 지체장애 등을 가진 어린이 60여명이 참석한 어린이 국회가 열렸습니다.
회의에 앞서 의원 선서를 한 어린이들은 진짜 국민의 대표가 된 듯 자랑스런 표정을 짓습니다.
권철현 국회 교육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모의국회에서 어린이들은 점자로 마련된 자료를 읽으며 진지하게 회의에 임합니다.
수요자의 관점에서 그동안 느꼈던 교육과 문화,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에 대해 정책들을 제안하고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새로운 경험과 함께 무엇보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는 학부모들도 아이들의 씩씩한 모습에 가슴이 벅찹니다.
한편 어린이들의 제안은 제안으로만 끝나지 않을 전망입니다.
국회는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발표한 안건 가운데 입법화의 필요성이 있는 법률안은 정식으로 입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소 생활속에서 느낀 불편함에 기반해, 자신인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토론하면서 생생한 의정활동을 체험했습니다.
강명연 기자>
장애 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편들입니다.
스물일곱 번째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처음으로 시각장애와 청각장애, 지체장애 등을 가진 어린이 60여명이 참석한 어린이 국회가 열렸습니다.
회의에 앞서 의원 선서를 한 어린이들은 진짜 국민의 대표가 된 듯 자랑스런 표정을 짓습니다.
권철현 국회 교육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모의국회에서 어린이들은 점자로 마련된 자료를 읽으며 진지하게 회의에 임합니다.
수요자의 관점에서 그동안 느꼈던 교육과 문화,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에 대해 정책들을 제안하고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새로운 경험과 함께 무엇보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는 학부모들도 아이들의 씩씩한 모습에 가슴이 벅찹니다.
한편 어린이들의 제안은 제안으로만 끝나지 않을 전망입니다.
국회는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발표한 안건 가운데 입법화의 필요성이 있는 법률안은 정식으로 입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국정와이드 (326회) 클립영상
- 남북 경협위 50:0
- 오늘은 `내가 국회의원` 50:0
- 더불어 함께 50:0
- 한총리, 장애인 기념식 50:0
- 긴장속 안전에 만전 50:0
- 전문성 우선 50:0
- 업무추진 탄력 50:0
- 노무현 대통령, 새 대변인에 천호선씨 기용 50:0
- 늦을수록 ‘부담 커져’ 50:0
- 소득탈루 ‘조사 착수’ 50:0
- 개성공단 기업도 국내 기업에 준해 지원 50:0
- 한미FTA 타결, 양국 이익균형 조화된 결과 50:0
- FTA로 ‘법제 선진화’ 50:0
- 활용해야 ‘이득’ 50:0
- 장애인 의견 적극 수렴 50:0
- 최고 ‘2억5천만원’ 지원 50:0
- 행자부장관 인제 방문 수해복구 상황 점검 50:0
- 군복무중 연간 6학점 취득 가능 50:0
- 한.중, 군사 `핫라인` 세부 협의 50:0
- 주말 전국 `약한 황사` 50:0
- 교육인적자원부, ‘학교기업지원사업 50:0
- 건설교통부 브리핑 50:0
- 국세청 브리핑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