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박성욱 앵커>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는 온라인 마약 범죄.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텔레그램이나 가상자산을 이용한 비대면 마약 유통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찰청이 총력 대응에 나섰는데요.
온라인 마약류 범죄의 실태와 대응 전략에 대해 경찰청 마약조직범죄수사과 곽병일 과장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출연: 곽병일 / 경찰청 마약조직범죄수사과 과장)

박성욱 앵커>
'온라인 마약류 시장 척결'을 위한 전담팀이 새롭게 구성됐습니다.
기존 '다크웹·가상자산 수사팀'이 있었다고 하는데 어떤 점이 달라졌고, 신설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최근 청소년들도 온라인을 통해 쉽게 마약을 접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1030대 비중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가요?

박성욱 앵커>
실제 온라인 유통과 관련된 범죄는 어떤 방식으로 범죄가 이뤄지는지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세요.

박성욱 앵커>
이번에 새롭게 추진되는 유통 수단에 대한 '타깃형 수사체계'란 어떤 방식인가요?

박성욱 앵커>
전문 수사역량 강화를 위해 사이버 추적기법과 관련 법령·제도 교육 과정도 신설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이 포함되나요?

박성욱 앵커>
가상자산을 이용한 마약 거래 추적은 어떤 기술적 또는 제도적 지원을 받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작년 9월 발족한 아시아 마약범죄 대응 실무협의체(ANCRA)의 '국가 간 마약류 수사 협력 채널'을 적극 가동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말씀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양귀비와 대마의 개화기·수확기를 맞아 고강도 단속도 예고하셨는데요.
구체적인 방침이 있다면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온라인 마약거래에 대한 법적 처벌 수위는 어떻게 되며, 기존 오프라인 거래와 차이가 있나요?

박성욱 앵커>
이 외에도 경찰청과 여러 기관이 협력해 마약 총력 대응 방안을 내놓고 있는데요.
추진하고 있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온라인 마약류 범죄 수사 과정에서 현장 수사관들이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끝으로, 온라인 마약류 시장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경찰청의 향후 대응계획이 있다면 말씀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경찰청 마약조직범죄수사과 곽병일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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