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헌정사상 두 번째 대통령 탄핵이 확정되면서 앞으로의 국정은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국정운영은 물론 두 달 내 치러질 조기 대선도 준비하게 됩니다.

김현지 앵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가 줄줄이 발효되고 있습니다.
정부도 대미 협상을 포함한 전방위 대책으로 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미국발 통상 전쟁 상황에서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의 국정운영 방안에 대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으로 당분간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가 이어지게 됐습니다.
심판 선고 후 한덕수 권한대행은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죠?

박성욱 앵커>
이제 조기 대통령 선거가 현실화됐습니다.
헌법은 사유가 확정된 날로부터 60일 안에 선거를 치르도록 규정하고 있는데요.
한덕수 권한대행은 선관위와 이 문제도 협의를 했죠?

박성욱 앵커>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도 결국 60일 연장됐습니다.
통상과 민생, 국정까지 시급한 현안이 적지 않습니다.

박성욱 앵커>
트럼프 관세는 예고된 시간표대로 발효됐습니다.
10% 기본관세가 발효된데 이어 오는 9일에는 국가별 개별관세도 부과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버티겠다는 입장이죠?

박성욱 앵커>
미국의 상호관세에 중국은 예고했던 '반격'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유럽연합도 보복관세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죠?

박성욱 앵커>
트럼프 관세가 줄줄이 발효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통상전쟁이 격화되자 정부도 대미 협상을 포함한 대책 강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죠?

박성욱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한 산불 우려가 주말에도 전국 곳곳에서 산불과 함께 진화 헬기 사고도 있었습니다.

박성욱 앵커>
지난 달, 초대형 산불 피해지역 피해 수습에 정부와 지자체가 여념이 없는데요.
중대본에서 추가 위험 방지 대책도 마련한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지난 달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정부는 전폭적인 지원으로 수습 중입니다.
피해 복구와 수습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경북 영덕 산불 당시 어촌 마을을 뛰어다니며 어르신들의 대피를 도왔던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에 장기 거주 자격을 부여했다구요?

박성욱 앵커>
산불이 난 지역은 2차 피해 우려도 있습니다.
또한 지면도 불안정한 상태라 여름 장마 전까지 예방 대책도 마련된다구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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