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빈집 재생, 방안은?
등록일 : 2025.04.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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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정부가 농촌 지역의 빈집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빈집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민간과 지자체가 협력해 빈집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재생을 추진하는 '농촌빈집재생지원사업'을 시작한 건데요.
김현지 앵커>
해당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지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원팀 김소형 과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소형 /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원팀 과장)
김용민 앵커>
농촌 인구가 줄어들며 빈집 문제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현재 우리 농촌의 빈집 상황은 어떠한가요?
김현지 앵커>
마을 단위로 모여있는 빈집에 새로운 기능을 부여해서 농촌의 활력을 되찾고자 한다니 흥미로운데요.
작년에 추진하셨던 '빈집재생프로젝트'도 마을단위 추진사업이었죠?
김용민 앵커>
이외에도 농식품부는 여러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이번에 시작한 농촌빈집재생지원사업은 그간의 사업들과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요?
김현지 앵커>
올해 사업 대상지로 전남 강진, 경북 청도, 경남 남해가 선정되었는데요.
많은 후보지 중 이 세 지역이 선정된 이유와 기준이 궁금합니다.
어떤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셨나요?
김용민 앵커>
이번 사업은 민간과 지자체가 함께 협업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민간 참여 주체들은 사업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되나요?
김현지 앵커>
강진, 청도, 남해는 각각 다른 지역적 특성을 가진 곳인데요.
이번 사업에서는 그 특색을 어떻게 반영해 공간을 구성하고, 어떤 콘셉트의 시설들이 만들어질 예정인가요?
김용민 앵커>
사업비는 어떻게 책정되었나요?
또 각각 어떻게 지원될 예정인지도 말씀해주시죠.
김현지 앵커>
마을 주민들의 공동이용시설도 계획 중이라고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추진될까요?
김용민 앵커>
이번 사업을 준비하면서 국내외 빈집재생 사례들을 많이 참고하셨다고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현지 앵커>
이번 농촌빈집재생지원사업은 단순한 공간 정비를 넘어 농촌소멸에 대응하는 대안으로 추진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기대하시는 효과들은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앞으로 이 사업을 확대하거나 제도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어떤 계획들을 갖고 계신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원팀 김소형 과장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정부가 농촌 지역의 빈집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빈집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민간과 지자체가 협력해 빈집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재생을 추진하는 '농촌빈집재생지원사업'을 시작한 건데요.
김현지 앵커>
해당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지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원팀 김소형 과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소형 /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원팀 과장)
김용민 앵커>
농촌 인구가 줄어들며 빈집 문제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현재 우리 농촌의 빈집 상황은 어떠한가요?
김현지 앵커>
마을 단위로 모여있는 빈집에 새로운 기능을 부여해서 농촌의 활력을 되찾고자 한다니 흥미로운데요.
작년에 추진하셨던 '빈집재생프로젝트'도 마을단위 추진사업이었죠?
김용민 앵커>
이외에도 농식품부는 여러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이번에 시작한 농촌빈집재생지원사업은 그간의 사업들과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요?
김현지 앵커>
올해 사업 대상지로 전남 강진, 경북 청도, 경남 남해가 선정되었는데요.
많은 후보지 중 이 세 지역이 선정된 이유와 기준이 궁금합니다.
어떤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셨나요?
김용민 앵커>
이번 사업은 민간과 지자체가 함께 협업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민간 참여 주체들은 사업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되나요?
김현지 앵커>
강진, 청도, 남해는 각각 다른 지역적 특성을 가진 곳인데요.
이번 사업에서는 그 특색을 어떻게 반영해 공간을 구성하고, 어떤 콘셉트의 시설들이 만들어질 예정인가요?
김용민 앵커>
사업비는 어떻게 책정되었나요?
또 각각 어떻게 지원될 예정인지도 말씀해주시죠.
김현지 앵커>
마을 주민들의 공동이용시설도 계획 중이라고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추진될까요?
김용민 앵커>
이번 사업을 준비하면서 국내외 빈집재생 사례들을 많이 참고하셨다고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현지 앵커>
이번 농촌빈집재생지원사업은 단순한 공간 정비를 넘어 농촌소멸에 대응하는 대안으로 추진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기대하시는 효과들은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앞으로 이 사업을 확대하거나 제도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어떤 계획들을 갖고 계신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원팀 김소형 과장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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