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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산업의 신형엔진 캐릭터산업
등록일 : 200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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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산업은 문화콘텐츠산업의 “꽃”으로 꼽힌다.

캐릭터 하나로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한데다 생명력도 길어 지속적인 수입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할리우드나 일본의 미디어 사업 저변에 깔린 기본정신은 라이선스!

미국의 저명한 격 주간 종합경제지 ‘포춘’이 2004년 집계한 전 세계 캐릭터별 수익에 따르면 디즈니 캐릭터 사업의 첨병 미키마우스가 한 해 동안 벌어들이는 수익이 10조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렇다면 한국의 캐릭터 시장 규모는 얼마나 될까?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06캐릭터산업백서에 따르면 연간 국내 캐릭터 시장 규모를 5조 원 가량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국 시장 전체 규모가 미키마우스 단일 캐릭터가 벌어들이는 수익의 절반 수준밖에 안 되는 셈이다.

영화는 더 심각해서 아예 집계 자체가 안 될 만큼 시장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방사형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다채널 사업이라는 특성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라이선스 비즈니스에 대한 국내 인식은 아직 초보적인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그 가능성과 시장은 크다.

KTV문화공감에서 국내 캐릭터비즈니스 산업의 현실과 전망을 짚어본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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