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SFTS' 환자 발생···"예방수칙 준수해야"
등록일 : 2025.04.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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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야생 진드기에 의한 감염병으로 알려진 중증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올해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진드기에 물린 후 구토와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인 전북 남원의 80대 여성이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농작업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과 모자 등을 착용해 노출 부위를 줄이고 기피제를 사용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야생 진드기에 의한 감염병으로 알려진 중증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올해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진드기에 물린 후 구토와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인 전북 남원의 80대 여성이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농작업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과 모자 등을 착용해 노출 부위를 줄이고 기피제를 사용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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