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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어기영차 꿈꾸던 바다 앞으로
등록일 : 2025.04.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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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전라남도 영광군의 작은 어촌 마을에서 오랜 꿈을 실현한 이가 있다! 퇴직과 함께 동경하는 바다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장문석 씨를 만나 보자.

2. 바다를 사랑해 어부가 된 남자
- 어렸을 적부터 바다를 동경했던 장문석 씨는 23년간 쌓은 직업 군인으로서의 추억과 함께 사랑하는 바다의 품으로 향했다. 전남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구수대신마을과 연을 쌓은 문석 씨는 제2의 인생을 이곳에서 펼치기로 결심했다.
- 전남 귀어귀촌 종합센터의 '어촌 한달살이'를 통해 구수대신마을의 자연환경과 마을 주민들의 친절함에 반했다는 문석 씨, 마을 어촌계장님의 도움으로 구수대신마을에 정착했다. 지난 2022년 해양수산부의 우수귀어귀촌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자신의 배를 띄워 앞바다로 나간다. 너른 바다 위에서 통발과 그물을 끌어올리는 문석씨의 표정은 기대감으로 가득하다. 서대, 게, 숭어 등을 잡아 법성포 위판장에 판매한다.

3. 외지인에서 어촌마을 일꾼으로!
- 문석 씨 곁엔 그의 선택을 믿고 함께 해 준 가족들이 있다. 아내와 큰아들은 마을에 있는 작은 미술관 카페에 근무하며 문석 씨의 출항을 응원한다.
-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이웃들과 함께 순천을 방문했다.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 하는 선진지 견학을 통해 마을 활성화 사업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다. 그는 마을공동체 가꾸기 씨앗사업으로 잊혀가던 '대신항풍어제'를 부활시키기도 했다
- 마을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은 문석 씨는 어떤 일이든 발 벗고 나선다. 한달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에 머물고 있는 예비 귀어인들에게 귀어 선배로 어촌생활을 안내 하고 다양한 어촌 활동들을 함께 나누며 시간을 보낸다.
- 그의 도움으로 마을에 무사히 정착한 이웃도 있다. 살기 좋은 바다마을에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귀어의 꿈을 이루고, 함께 잘 살아가고 싶은 바람이다.

4. 에필로그
- 외지인에서 마을 주민으로! 군인에서 어부로! 꿈을 품은 어린아이에서 꿈을 이룬 어른으로! 구수대신마을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장문수 씨의 바다 생활이 더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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