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외교 공간이자 보물 보관처였던 서양식 건물과 유물 이야기
등록일 : 2025.04.2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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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개항 이후, 대한제국 황궁에 건립됐던 서양식 건축물을 '양관'이라고 부르는데요.
양관의 역할을 조명하는 특별전시가 7월 13일까지 덕수궁 돈덕전과 정관헌에서 열립니다.
특별전에서는 양관에 보관됐던 국새·어보 등과 폐현례 관련 유물 110여 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됐는데요.
1부는 보빙사를 통한 양관의 도입을, 2부는 황실의 외교 공간이었던 양관의 역할을 조명합니다.
또 3부는 좌식에서 입식으로 변화한 황실 생활을, 4부는 일제강점기에 변형을 겪은 양관의 역사를 다뤘습니다.
전시와 함께, 덕수궁 양관을 배경으로 황제·황후와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는데요.
정관헌과 돈덕전의 폐현실도 '대한제국' 당시의 모습으로 연출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개항 이후, 대한제국 황궁에 건립됐던 서양식 건축물을 '양관'이라고 부르는데요.
양관의 역할을 조명하는 특별전시가 7월 13일까지 덕수궁 돈덕전과 정관헌에서 열립니다.
특별전에서는 양관에 보관됐던 국새·어보 등과 폐현례 관련 유물 110여 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됐는데요.
1부는 보빙사를 통한 양관의 도입을, 2부는 황실의 외교 공간이었던 양관의 역할을 조명합니다.
또 3부는 좌식에서 입식으로 변화한 황실 생활을, 4부는 일제강점기에 변형을 겪은 양관의 역사를 다뤘습니다.
전시와 함께, 덕수궁 양관을 배경으로 황제·황후와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는데요.
정관헌과 돈덕전의 폐현실도 '대한제국' 당시의 모습으로 연출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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