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민간항공기구 이사회, 북한 GPS 신호교란 재차 경고
등록일 : 2025.04.2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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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국제민간항공기구는 제234차 이사회에서 우리나라가 제기한 북한의 GPS 신호교란 행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결정을 채택했습니다.
국제민간항공기구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이사회에서도 GPS 신호교란 행위의 주체로 북한을 명시적으로 지목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북한의 GPS 신호교란으로 20개 이상 국가와 지역의 4천400여 대 민간항공기가 영향을 받자 이를 국제민간항공기구 이사회에 정식 의제로 제기했습니다.
국제민간항공기구는 제234차 이사회에서 우리나라가 제기한 북한의 GPS 신호교란 행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결정을 채택했습니다.
국제민간항공기구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이사회에서도 GPS 신호교란 행위의 주체로 북한을 명시적으로 지목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북한의 GPS 신호교란으로 20개 이상 국가와 지역의 4천400여 대 민간항공기가 영향을 받자 이를 국제민간항공기구 이사회에 정식 의제로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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