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권한대행 국회 시정연설···"조속 의결"
등록일 : 2025.04.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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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에서 시정연설에 했습니다.
재난재해 대응과 통상 지원, 민생 안정을 위해 조속한 의결을 요청했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시정연설 주요 내용, 조현정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추경을 3년 만에 편성한 배경을 설명하고 정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는 당부였는데요, 이번 추경을 편성한 배경부터 설명했죠?
박성욱 앵커>
추가 경정 예산은 편성당시부터 재정의 적기 집행을 강조했는데 시정연설에서도 다시 한번 확인 되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위기 대응에는 정책의 내용만큼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추가 경정 예산을 당장 필요한 때에 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박성욱 앵커>
12.2조원의 예산에 대해 정부는 효가가 큰 필수 사업위주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번 추경안의 핵심 내용과 국회 처리 일정도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한 가지씩 짚어보죠.
영남지역의 대형 산불이 진화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아직도 3,700여 명의 이재민들이 임시 숙박시설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산불 피해 가구에 지원되는 예산은 어떻게 편성되어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한덕수 권한대행은 시정연설에 이어 산불 대응 중앙안전재난본부 회의에 참석해 수습과 복구를 위한 부처간 협력을 당부했는데요, 한덕수 권한대행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산불 피해 복구는 이전상태로 되돌리는 수준이 아니라 항구적인 복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향후 수습 복구 대책은 어떻게 방향을 잡을까요?
박성욱 앵커>
품목별 관세와 기본관세가 도입된 상황에서 우리 산업과 기업에 상당한 부담이 초래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출 기업의 지원과 함께 첨단 산업에 대한 투자도 예산안에 포함되었죠?
박성욱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관세를 포함해 한미 양국의 무역과 통상 이슈를 포괄할 첫 번째 협의가 마무리 됐습니다.
미국이 부과한 상호관세 철폐가 최대 목표라고 밝혔던 우호적을 논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박성욱 앵커>
우리보다 미국이 협의 결과를 발표했었죠?
베센트 재무 장관은 한국과 협상이 성공적이었다 밝혔습니다.
박성욱 앵커>
트럼프 대통령의 깜짝 등장은 없었어요.
방위비 관련 협상은 없었을까요?
회담 결과는 미국에서 먼저 발표했는데, 이르면 내주 2차 협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에서 시정연설에 했습니다.
재난재해 대응과 통상 지원, 민생 안정을 위해 조속한 의결을 요청했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시정연설 주요 내용, 조현정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추경을 3년 만에 편성한 배경을 설명하고 정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는 당부였는데요, 이번 추경을 편성한 배경부터 설명했죠?
박성욱 앵커>
추가 경정 예산은 편성당시부터 재정의 적기 집행을 강조했는데 시정연설에서도 다시 한번 확인 되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위기 대응에는 정책의 내용만큼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추가 경정 예산을 당장 필요한 때에 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박성욱 앵커>
12.2조원의 예산에 대해 정부는 효가가 큰 필수 사업위주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번 추경안의 핵심 내용과 국회 처리 일정도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한 가지씩 짚어보죠.
영남지역의 대형 산불이 진화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아직도 3,700여 명의 이재민들이 임시 숙박시설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산불 피해 가구에 지원되는 예산은 어떻게 편성되어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한덕수 권한대행은 시정연설에 이어 산불 대응 중앙안전재난본부 회의에 참석해 수습과 복구를 위한 부처간 협력을 당부했는데요, 한덕수 권한대행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산불 피해 복구는 이전상태로 되돌리는 수준이 아니라 항구적인 복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향후 수습 복구 대책은 어떻게 방향을 잡을까요?
박성욱 앵커>
품목별 관세와 기본관세가 도입된 상황에서 우리 산업과 기업에 상당한 부담이 초래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출 기업의 지원과 함께 첨단 산업에 대한 투자도 예산안에 포함되었죠?
박성욱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관세를 포함해 한미 양국의 무역과 통상 이슈를 포괄할 첫 번째 협의가 마무리 됐습니다.
미국이 부과한 상호관세 철폐가 최대 목표라고 밝혔던 우호적을 논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박성욱 앵커>
우리보다 미국이 협의 결과를 발표했었죠?
베센트 재무 장관은 한국과 협상이 성공적이었다 밝혔습니다.
박성욱 앵커>
트럼프 대통령의 깜짝 등장은 없었어요.
방위비 관련 협상은 없었을까요?
회담 결과는 미국에서 먼저 발표했는데, 이르면 내주 2차 협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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