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영국과 첫 무역합의···미중 첫 대화 예고
등록일 : 2025.05.0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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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글로벌 관세 정책 발표 이후 처음으로 영국과 통상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미중 간의 첫 대화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더 많은 국가와 협정이 이뤄질 것이라 예고했는데, 우리 정부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김현지 앵커>
북한이 두 달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합참은 북한이 수출용 미사일의 성능을 점검한 것으로 분석했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 발표 후 얻은 첫 번째 무역협상 타결소식과 최근 북한 동향까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민정훈 /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박성욱 앵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전 세계 교역국을 상대로 한 관세 정책 발표 이후 처음으로 영국과 무역협상을 타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첫 무역합의의 의미, 그리고 우리에게 시사점은 뭘까요?
박성욱 앵커>
이 가운데, 미중간 첫 무역협상이 시작됩니다.
베센트 미 재무장관과, 허리핑 중국 부총리가 스위스에서 만납니다.
관세 전쟁 중 미중간 첫 대화, 의미부터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미국이 영국과 첫 합의, 중국과 첫 대화가 시작됩니다.
인도와도 원칙적 합의에 근접했다고 하는데, 앞으로 협상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정부의 입장은 여전히 신중해 보입니다.
박성욱 앵커>
7월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를 앞두고 한미가 지난주부터 본격 실무 협의를 진행 중이죠.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다음 주 방한합니다.
한미 관세 협의의 중간점검이 될까요?
박성욱 앵커>
트럼프 행정부가 우리나라에 대한 관세 정책은 어떤 입장일까요?
박성욱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북한이 두 달 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우리 군의 설명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어제의 발사, 시기나 명분이 다소 불투명해보입니다.
북한의 속내는 뭘까요?
박성욱 앵커>
최근 김정은 위원장은 군수 공장을 잇달아 공개하며 생산력 증가를 강조하고 있는데요.
이번 미사일 도발 역시 무기 성능 실험을 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박성욱 앵커>
북한의 도발에 외교부 역시 우리 정부의 입장과 한미일의 대응방안을 설명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북한의 도발에 한미일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임을 강조, 강력히 규탄했는데요.
최근 북한이 러시아 파병을 공식화한 가운데, 유엔 안보리에서도 이 문제가 집중 거론됐죠?
박성욱 앵커>
오늘이 러시아 전승절 80주년입니다.
러시아의 전승절 행사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김 위원장이 다음 달쯤 러시아를 방문해 단독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제기되는데요.
북한의 러시아 파병이 공식 확인된 상황에서 북러 정상회담, 어떤 의미일까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글로벌 관세 정책 발표 이후 처음으로 영국과 통상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미중 간의 첫 대화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더 많은 국가와 협정이 이뤄질 것이라 예고했는데, 우리 정부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김현지 앵커>
북한이 두 달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합참은 북한이 수출용 미사일의 성능을 점검한 것으로 분석했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 발표 후 얻은 첫 번째 무역협상 타결소식과 최근 북한 동향까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민정훈 /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박성욱 앵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전 세계 교역국을 상대로 한 관세 정책 발표 이후 처음으로 영국과 무역협상을 타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첫 무역합의의 의미, 그리고 우리에게 시사점은 뭘까요?
박성욱 앵커>
이 가운데, 미중간 첫 무역협상이 시작됩니다.
베센트 미 재무장관과, 허리핑 중국 부총리가 스위스에서 만납니다.
관세 전쟁 중 미중간 첫 대화, 의미부터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미국이 영국과 첫 합의, 중국과 첫 대화가 시작됩니다.
인도와도 원칙적 합의에 근접했다고 하는데, 앞으로 협상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정부의 입장은 여전히 신중해 보입니다.
박성욱 앵커>
7월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를 앞두고 한미가 지난주부터 본격 실무 협의를 진행 중이죠.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다음 주 방한합니다.
한미 관세 협의의 중간점검이 될까요?
박성욱 앵커>
트럼프 행정부가 우리나라에 대한 관세 정책은 어떤 입장일까요?
박성욱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북한이 두 달 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우리 군의 설명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어제의 발사, 시기나 명분이 다소 불투명해보입니다.
북한의 속내는 뭘까요?
박성욱 앵커>
최근 김정은 위원장은 군수 공장을 잇달아 공개하며 생산력 증가를 강조하고 있는데요.
이번 미사일 도발 역시 무기 성능 실험을 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박성욱 앵커>
북한의 도발에 외교부 역시 우리 정부의 입장과 한미일의 대응방안을 설명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북한의 도발에 한미일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임을 강조, 강력히 규탄했는데요.
최근 북한이 러시아 파병을 공식화한 가운데, 유엔 안보리에서도 이 문제가 집중 거론됐죠?
박성욱 앵커>
오늘이 러시아 전승절 80주년입니다.
러시아의 전승절 행사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김 위원장이 다음 달쯤 러시아를 방문해 단독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제기되는데요.
북한의 러시아 파병이 공식 확인된 상황에서 북러 정상회담, 어떤 의미일까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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