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총격사건, 경제에 큰 영향 없을 것`
등록일 : 200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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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경제 관련 부처들은 미국의 교내 총격사건이 한미FTA나 쇠고기 협상 등 한미간 경제적인 측면에서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개인적인 이유로 발생했기 때문에 국가간 협상이나 다른 경제 분야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농림부 관계자도 FTA 후속 논의나 쇠고기 협상 등 통상 문제에 영향을 줄 사건으로 판단되지 않는다고 밝혔고, 산업자원부도 FTA는 물론 대미 수출이나 우리 기업의 현지 법인 등이 활동하는 데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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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개인적인 이유로 발생했기 때문에 국가간 협상이나 다른 경제 분야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농림부 관계자도 FTA 후속 논의나 쇠고기 협상 등 통상 문제에 영향을 줄 사건으로 판단되지 않는다고 밝혔고, 산업자원부도 FTA는 물론 대미 수출이나 우리 기업의 현지 법인 등이 활동하는 데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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