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국내외 인재 한자리에
등록일 : 2025.05.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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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국경을 넘어서는 일자리 연결의 장이 열렸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취업 박람회인 '글로벌 탤런트 페어'가 막을 올렸는데요.
국내외 37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2만여 명의 인재가 참가 신청을 한 현장을, 조태영 기자가 가봤습니다.
조태영 기자>
글로벌 탤런트 페어
(장소: 19일, 서울 코엑스)
채용 게시판을 유심히 들여다보는 20대 청년.
경남 거제에서 올라온 청년의 목표는 해외 기업으로의 이직입니다.
인터뷰> 정한섭 / 경남 거제시
"외국계 회사에 대한 관심이 되게 많고, 이번에 외국계 회사로 취직하고 싶은 계획도 있어 가지고. 취업 정보나 취업에 대한 꿀팁 이런 것들이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유익하고..."
현장에는 외국인 유학생 채용관도 별도로 마련됐습니다.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세계 각지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리사, 이브게니아 / 외국인 유학생
"미국에서도 이런 종류의 일자리 박람회가 열리긴 하지만, 한국은 시장이 다르다 보니 현지 상황을 익히고 싶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일자리 박람회인 글로벌 탤런트 페어에는 올해 국내외 370여 개 기업이 함께하고, 2만여 명의 인재들이 참가 신청했습니다.
조태영 기자 whixodud1004@korea.kr
"현장에는 이렇게 이력서 첨삭과 모의면접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현장을 찾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기업과 청년 모두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의 애로사항을 과감히 풀어 일자리 창출로 이어갈 방침입니다.
녹취> 안덕근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현금 지원과 R&D 지원 등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면서, 우리 우수 인재를 글로벌 기업과 연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정부는 청년들이 해외에 취업하는 전 과정과 현지 적응 및 국내 복귀까지 두텁게 뒷받침할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백영석 전민영 / 영상편집: 최은석)
KTV 조태영입니다.
국경을 넘어서는 일자리 연결의 장이 열렸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취업 박람회인 '글로벌 탤런트 페어'가 막을 올렸는데요.
국내외 37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2만여 명의 인재가 참가 신청을 한 현장을, 조태영 기자가 가봤습니다.
조태영 기자>
글로벌 탤런트 페어
(장소: 19일, 서울 코엑스)
채용 게시판을 유심히 들여다보는 20대 청년.
경남 거제에서 올라온 청년의 목표는 해외 기업으로의 이직입니다.
인터뷰> 정한섭 / 경남 거제시
"외국계 회사에 대한 관심이 되게 많고, 이번에 외국계 회사로 취직하고 싶은 계획도 있어 가지고. 취업 정보나 취업에 대한 꿀팁 이런 것들이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유익하고..."
현장에는 외국인 유학생 채용관도 별도로 마련됐습니다.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세계 각지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리사, 이브게니아 / 외국인 유학생
"미국에서도 이런 종류의 일자리 박람회가 열리긴 하지만, 한국은 시장이 다르다 보니 현지 상황을 익히고 싶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일자리 박람회인 글로벌 탤런트 페어에는 올해 국내외 370여 개 기업이 함께하고, 2만여 명의 인재들이 참가 신청했습니다.
조태영 기자 whixodud1004@korea.kr
"현장에는 이렇게 이력서 첨삭과 모의면접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현장을 찾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기업과 청년 모두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의 애로사항을 과감히 풀어 일자리 창출로 이어갈 방침입니다.
녹취> 안덕근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현금 지원과 R&D 지원 등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면서, 우리 우수 인재를 글로벌 기업과 연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정부는 청년들이 해외에 취업하는 전 과정과 현지 적응 및 국내 복귀까지 두텁게 뒷받침할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백영석 전민영 / 영상편집: 최은석)
KTV 조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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