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부담 줄이려 급매물 더 나올 듯`
등록일 : 200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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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곤 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장은 종합부동산세 기준일이 6월 1일인만큼 세부담을 줄이려는 시도가 상당히 있을 것이라며, 이같은 급매 처분 경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상곤 국장은 불교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난해 종부세 통계를 근거로 할 때 3주택 이상을 보유한 7만7천명이 2채까지 보유하고 나머지 주택을 모두 매물로 내놓으면 약 19만채를 신규로 공급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국장은 이어 이는 판교 7개, 일산 3개, 분당 2개 정도의 신도시를 건설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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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곤 국장은 불교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난해 종부세 통계를 근거로 할 때 3주택 이상을 보유한 7만7천명이 2채까지 보유하고 나머지 주택을 모두 매물로 내놓으면 약 19만채를 신규로 공급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국장은 이어 이는 판교 7개, 일산 3개, 분당 2개 정도의 신도시를 건설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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