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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첫 북한인권 고위급회의···탈북민 실상 증언
등록일 : 2025.05.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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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북한 인권 문제를 다루는 유엔총회 고위급회의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김현지 앵커>
특히, 탈북민들이 직접 연단에 올라 북한의 인권 침해 실상을 증언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필레몬 양 유엔총회 의장 주최로,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고위급 전체회의가 개최됐습니다.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유엔 회의는 안전보장이사회나 인권이사회 차원에서 여러 차례 열렸지만, 모든 회원국이 참여하는 총회 차원에서 개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채택된 북한인권결의에 따라 열렸습니다.
당시 채택된 북한인권결의는 유엔총회 의장에게 시민사회와 전문가들이 함께 북한 인권 침해 증언을 다루는 고위급 전체회의를 개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탈북민 2명이 직접 연단에 올라 북한 인권 침해 실상을 낱낱이 알렸습니다.

녹취> 강규리 / 탈북민
"제 친구 중 3명이 처형됐는데, 그중 2명은 단지 한국 드라마를 배포했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그중 1명은 겨우 19살이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탈북민들의 증언은 잔혹성을 반박할 수 없는 증거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인권 문제는 핵무기 개발과 긴밀히 연계된 사안이란 점도 강조했습니다.
부한 주민들의 고통으로 만들어진 무기들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국제 평화 안보를 위협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녹취> 황준국 / 주유엔대사
"그들의 핵 프로그램은 강제 노동, 전용된 국가 자원, 국민에 대한 완전한 통제라는 체제적 억압에 의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인권 침해가 중단되면 핵무기 개발도 중단될 것입니다."

아울러, 납북자, 억류자, 국군포로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을 요구하고, 특히, 북에 억류돼 있는 우리 선교사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영상제공: 유엔 웹TV / 영상편집: 김세원)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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