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 협의···'비관세 장벽' 해소 요청
등록일 : 2025.05.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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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트럼프 행정부의 품목별, 개별 국가별 상호관세 조율을 위한 한미 간 2차 실무 협의가 마무리됐습니다.
미국이 제시한 '비관세 장벽' 관련한 구체적 요구사항을 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현지 앵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신속한 추경 집행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신경은 앵커!
신경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 대담 진행하게 된 신경은입니다.
한미 통상 현안과 민생 경제 회복 방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신경은 앵커>
지난주 정부 대표단이 미국 측 당국자들과 '2차 기술협의'를 마무리했습니다.
미국 측에서는 '비관세 장벽 제거'와 관련된 구체적 요구 사항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신경은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EU에 기습적으로 부과했던 50%의 관세를 이틀만에 철회했습니다.
다음달로 앞당기겠다고 했다가 7월로 유예했는데요.
계속해서 변화하는 트럼프 관세 정책, 협상이 중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신경은 앵커>
미국 외의 지역에서 생산하는 스마트폰에도 6월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자국의 애플은 물론 삼성전자도 영향을 받게 됐습니다.
신경은 앵커>
미국의 정책에 세계 각국의 희비가 엇갈립니다.
우리에겐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원전 종주국 미국이 올해 '대규모 원전 투자계획'을 세웠죠?
신경은 앵커>
미국의 '원전 드라이브'가 K-원전엔 새로운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현재 미국의 원전 기술도 낙후되어 있고, 올 초 한미간 원전 동맹도 든든한 힘이 될 것 같아요.
신경은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통상 환경이 어려워진 가운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는데요.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발언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해 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최근 대내외 경제환경이 녹록치 않은 가운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곁에서 함께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추가 경정 예산의 신속한 집행도 언급했는데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금융'이 당장 다음달부터 집행 되죠?
신경은 앵커>
앞서 미국의 관세 조치를 짚어봤는데, 특히 수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클 것 같습니다.
정부가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피해 지원방안'을 추가적으로 발표했죠?
신경은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중국이 '서해 잠정조치수역' 안에 '항행금지 구역'을 설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우선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되는지 짚어 주시죠.
신경은 앵커>
정부가 이와 관련해 중국 측에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정부는 우리 '권익'이 침해 받지 않게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죠?
신경은 앵커>
'잠정 조치 수역'에 중국이 거대한 구조물을 설치하는 일이 있었고요.
우리 정부는 이에 대해 우려를 전달한 바 있었습니다.
중국이 서해상에 잇달아 문제를 일으키는 이유가 뭘까요?
신경은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 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품목별, 개별 국가별 상호관세 조율을 위한 한미 간 2차 실무 협의가 마무리됐습니다.
미국이 제시한 '비관세 장벽' 관련한 구체적 요구사항을 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현지 앵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신속한 추경 집행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신경은 앵커!
신경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 대담 진행하게 된 신경은입니다.
한미 통상 현안과 민생 경제 회복 방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신경은 앵커>
지난주 정부 대표단이 미국 측 당국자들과 '2차 기술협의'를 마무리했습니다.
미국 측에서는 '비관세 장벽 제거'와 관련된 구체적 요구 사항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신경은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EU에 기습적으로 부과했던 50%의 관세를 이틀만에 철회했습니다.
다음달로 앞당기겠다고 했다가 7월로 유예했는데요.
계속해서 변화하는 트럼프 관세 정책, 협상이 중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신경은 앵커>
미국 외의 지역에서 생산하는 스마트폰에도 6월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자국의 애플은 물론 삼성전자도 영향을 받게 됐습니다.
신경은 앵커>
미국의 정책에 세계 각국의 희비가 엇갈립니다.
우리에겐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원전 종주국 미국이 올해 '대규모 원전 투자계획'을 세웠죠?
신경은 앵커>
미국의 '원전 드라이브'가 K-원전엔 새로운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현재 미국의 원전 기술도 낙후되어 있고, 올 초 한미간 원전 동맹도 든든한 힘이 될 것 같아요.
신경은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통상 환경이 어려워진 가운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는데요.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발언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해 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최근 대내외 경제환경이 녹록치 않은 가운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곁에서 함께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추가 경정 예산의 신속한 집행도 언급했는데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금융'이 당장 다음달부터 집행 되죠?
신경은 앵커>
앞서 미국의 관세 조치를 짚어봤는데, 특히 수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클 것 같습니다.
정부가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피해 지원방안'을 추가적으로 발표했죠?
신경은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중국이 '서해 잠정조치수역' 안에 '항행금지 구역'을 설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우선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되는지 짚어 주시죠.
신경은 앵커>
정부가 이와 관련해 중국 측에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정부는 우리 '권익'이 침해 받지 않게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죠?
신경은 앵커>
'잠정 조치 수역'에 중국이 거대한 구조물을 설치하는 일이 있었고요.
우리 정부는 이에 대해 우려를 전달한 바 있었습니다.
중국이 서해상에 잇달아 문제를 일으키는 이유가 뭘까요?
신경은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 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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