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출동력
등록일 : 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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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말 건설공사에서 시작한 우리나라 플랜트 산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와 플랜트업계는 2015년까지 세계 5대 플랜트강국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유진향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플랜트 수주규모는 254억 달러.
지난 2003년 64억 달러에 비해 4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호조세는 올해도 계속돼 300억 달러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수주실적의 급성장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플랜트 산업의 경쟁력은 아직 미흡합니다.
이런 가운데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플랜트 업계 CEO들과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산자부와 플랜트 업계는 오는 2015년 플랜트 분야 5대 강국진입을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특히 미래성장엔진 확보를 위해 발전과 가스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플랜트를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도 플랜트 업계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공정기술과 기자재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중동지역에 편중된 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선 북미지역과 아프리카, 동유럽 등을 대상으로 각종 마케팅과 현지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플랜트 업계가 정부와 함께 힘찬 도약에 나섰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와 플랜트업계는 2015년까지 세계 5대 플랜트강국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유진향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플랜트 수주규모는 254억 달러.
지난 2003년 64억 달러에 비해 4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호조세는 올해도 계속돼 300억 달러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수주실적의 급성장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플랜트 산업의 경쟁력은 아직 미흡합니다.
이런 가운데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플랜트 업계 CEO들과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산자부와 플랜트 업계는 오는 2015년 플랜트 분야 5대 강국진입을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특히 미래성장엔진 확보를 위해 발전과 가스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플랜트를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도 플랜트 업계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공정기술과 기자재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중동지역에 편중된 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선 북미지역과 아프리카, 동유럽 등을 대상으로 각종 마케팅과 현지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플랜트 업계가 정부와 함께 힘찬 도약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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