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총기사고 범인 중국계 추정
등록일 : 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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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공대에서 최악의 교내 총기 사건이 발생해 범인을 포함해 33명이 숨지고 29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범인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오전 7시15분 교내 남녀 공용 기숙사 건물에 처음 침입해 학생 2명을 살해했고 2시간 뒤 공학부 건물 강의실에서 다시 총기를 난사해 30여명을 숨지게 했습니다.
범인은 현장에서 자살했으며 미국 시카고 선 타임즈는 수사 당국이 범인을 24살의 중국인 유학생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이번 총기 사건으로 이 대학 대학원생인 박창민씨가 가슴과 팔에 가벼운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한국 학생들은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범인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오전 7시15분 교내 남녀 공용 기숙사 건물에 처음 침입해 학생 2명을 살해했고 2시간 뒤 공학부 건물 강의실에서 다시 총기를 난사해 30여명을 숨지게 했습니다.
범인은 현장에서 자살했으며 미국 시카고 선 타임즈는 수사 당국이 범인을 24살의 중국인 유학생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이번 총기 사건으로 이 대학 대학원생인 박창민씨가 가슴과 팔에 가벼운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한국 학생들은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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