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경계열 교수 89%, `한미FTA 협상결과 만족`
등록일 : 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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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 대학의 상경계열 교수들 가운데 89%가 한미FTA 협상 결과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최근 코리아리서치 센터에 의뢰해 서울과 수도권 소재 대학 상경계열 교수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한미FTA가 한국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87%를 차지한 반면 부정적일 것이라는 응답은 11%에 그쳤습니다.
또 바람직한 국회비준 시점은 68%가 `대선 이전`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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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가 최근 코리아리서치 센터에 의뢰해 서울과 수도권 소재 대학 상경계열 교수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한미FTA가 한국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87%를 차지한 반면 부정적일 것이라는 응답은 11%에 그쳤습니다.
또 바람직한 국회비준 시점은 68%가 `대선 이전`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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