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G7 참석차 내일 출국···"실용외교 첫걸음"
등록일 : 2025.06.15 17:38
미니플레이
김현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16일)부터 18일까지 1박 3일 일정으로,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의 G7 참석이 민주주의와 정상외교를 복원하는 출발점이자, 이재명정부 실용 외교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먼저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취임 후 첫 출국길에 오릅니다.
이 대통령을 초청한 의장국 캐나다는 물론,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주요국 정상과 마주할 전망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G7 참석이 정상외교의 복원과 민주주의 회복이란 메시지를 국제 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회의에서 주요국 정상들과 교류하면서, 관세 등 통상 문제 타결과 경제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위성락 / 국가안보실장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의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기업 활동은 물론,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대통령은 1박 3일간 이어질 캐나다 방문에서, 촘촘한 일정을 소화합니다.
먼저 도착 첫날 G7 초청국 중심으로 연쇄 양자 회담을 펼치고, 저녁에는 김혜경 여사와 함께 캐나다가 초청한 공식 일정에도 참석합니다.
이튿날 열리는 G7 확대세션에서는 이 대통령이 두 차례 연단에 올라 각국 정상들 앞에서 연설합니다.
이 기간 미국, 일본 등 주요국 정상과의 회담도 타진합니다.
G7에 이어 이달 말 네덜란드에서 열릴 나토 정상회의에 이 대통령이 참석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영상취재: 김정섭 / 영상편집: 오희현)
대통령실 관계자는 나토 정상회의에 대해 여러 가능성을 대비해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16일)부터 18일까지 1박 3일 일정으로,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의 G7 참석이 민주주의와 정상외교를 복원하는 출발점이자, 이재명정부 실용 외교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먼저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취임 후 첫 출국길에 오릅니다.
이 대통령을 초청한 의장국 캐나다는 물론,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주요국 정상과 마주할 전망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G7 참석이 정상외교의 복원과 민주주의 회복이란 메시지를 국제 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회의에서 주요국 정상들과 교류하면서, 관세 등 통상 문제 타결과 경제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위성락 / 국가안보실장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의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기업 활동은 물론,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대통령은 1박 3일간 이어질 캐나다 방문에서, 촘촘한 일정을 소화합니다.
먼저 도착 첫날 G7 초청국 중심으로 연쇄 양자 회담을 펼치고, 저녁에는 김혜경 여사와 함께 캐나다가 초청한 공식 일정에도 참석합니다.
이튿날 열리는 G7 확대세션에서는 이 대통령이 두 차례 연단에 올라 각국 정상들 앞에서 연설합니다.
이 기간 미국, 일본 등 주요국 정상과의 회담도 타진합니다.
G7에 이어 이달 말 네덜란드에서 열릴 나토 정상회의에 이 대통령이 참석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영상취재: 김정섭 / 영상편집: 오희현)
대통령실 관계자는 나토 정상회의에 대해 여러 가능성을 대비해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