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캐나다에 도착했습니다.
취임 12일 만에 정상외교의 첫 걸음을 시작했는데요.
공백상태였던 정상외교의 복원이 세계 외교 무대를 통해 공식화 되었습니다.

김현지 앵커>
초청국 양자회담에 이어 의장국인 캐나다의 공식 환영행사도 참석할 예정인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신경은 앵커!

신경은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주요 일정을 이상현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이상현 /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공식일정이 시작됐습니다.
대한민국이 국제 외교무대에 정상적으로 복귀했다는 의미가 있겠죠?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기내 간담회를 통해 정상외교에 관해 직접 의미를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 듣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기내 간담회를 통해 '대한민국 정상화'를 신속하게 알리는 게 중요했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신경은 앵커>
앞서 브리핑에서 보신것처럼 오늘 오전부터 초청국가 정상들과 만나게 되는데요.
주요 일정 짚어 드리겠습니다.
현지 시각 16일 오후, 캐나다 캘거리에 도착해 다른 초청 국가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하고요.
주최 측의 환영 행사에 참석합니다.
이어 이튿날에는 캐나다 카나나스키스로 이동해 G7 공식 행사에 참석합니다.
이어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 AI 연계를 주제로 발언할 계획입니다.
주요국 정상과의 만남도 이날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일정, 짚어봤습니다.
남아공, 호주 등 초청국가 정상들과 양자회담이 진행됐다는 보도도 나왔는데요.
통상 등에 있어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 것 같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번 G7 정상회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무력 충돌까지 많은 의제가 논의될 것 같습니다.
우선 G7 정상회의, 주요 의제 짚어 주시죠.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G7의 확대 세션에 참석해 연설할 예정인데요.
에너지 안보와 AI에 관해 비중있게 논의 되는 가운데, 어떤 메시지를 내게 될까요?

신경은 앵커>
G7 정상회의에서 일본과도 첫 상견례가 됩니다.
앞서 위성락 안보실장이 일본 총리 보좌관과 만났다고 전해지는데요.
한일 양자회담,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신경은 앵커>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 격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외교부 성명으로 자제 요청을 했는데, G7 정상회의에서도 공동입장이 나올까요?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도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G7 정상회의와 차별점과 참석 가능성도 짚어 주시죠.

신경은 앵커>
G7 정상회의를 통해 실용외교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떤 성과를 기대하시나요?

신경은 앵커>
지금까지 이상현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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