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오후 국무회의를 열고 새 정부 첫 추경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에는 소비쿠폰을 전국민에게 지급하는등 민생안정을 위한 예산이 포함됐습니다.

김현지 앵커>
정부가 '제2의 경부고속도로'에 비유되는 '에너지 고속도로' 개통에 속도를 내면서 재생에너지 대전환을 예고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신경은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새 정부 첫 추경안 주요 내용과 에너지고속도로 개통 배경, 효과에 대해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짚어봅니다.

(출연: 조현정 시사평론가)

신경은 앵커>
이재명 정부 출범 보름 만에 30조 원에 이르는 추경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국가 재정을 확실히 쓸 때"라고 언급했죠?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추경안의 핵심에 대해 두 가지 방향을 설명했는데요.
모두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신경은 앵커>
영상 보셨는데요.
대통령이 말한 내용의 핵심,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

신경은 앵커>
이번 추경안 내용 중 많은 분들이 '소비 쿠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정부는 전국민에게 보편적으로 지급하되 차등을 두기로 했죠?

신경은 앵커>
건설시장도 오랜기간 침체기를 겪고 있는데요.
건설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죠?

신경은 앵커>
이번 추경안 편성에 핵심 내용을 짚어봤는데요.
이 외에 주목할 만한 내용이 있다면요?

신경은 앵커>
한편,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이공계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브리핑 듣고 오겠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공계지원 특별법에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이 담겼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포함돼있습니까?

신경은 앵커>
이번에는 주제 바꿔서요.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후보시절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에너지고속도로' 개통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우선, 에너지 고속도로가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신경은 앵커>
그렇다면 정부가 에너지고속도로 개통에 속도를 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신경은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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