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과거사 반성 상응한 실천해야`
등록일 :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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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일본이 그간 보여온 과거사에 대한 반성의 뜻을 그대로 수용한다 하더라도 그에 상응한 실천이 수반되지 않으면 진정성이 의심받게 마련`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5일 외교통상부 산하 동아시아재단이 발간하는 영문저널 `글로벌 아시아`에 실은 특별기고문에서 `일본이 과거사 문제를 전향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믿어 이 문제를 쟁점으로 제기하지 않았지만 그런 기대는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일본의 역사인식 문제를 다시한번 언급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유럽연합(EU)의 발전과정은 동북아지역의 미래에 많은 시사를 주고 있다`며 `평화와 협력을 통해 공존의 질서를 만들어가고 있는 EU는 여전히 세계 문명의 중심지`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그러면서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공동체 건설을 위한 4가지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무현 대통령은 15일 외교통상부 산하 동아시아재단이 발간하는 영문저널 `글로벌 아시아`에 실은 특별기고문에서 `일본이 과거사 문제를 전향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믿어 이 문제를 쟁점으로 제기하지 않았지만 그런 기대는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일본의 역사인식 문제를 다시한번 언급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유럽연합(EU)의 발전과정은 동북아지역의 미래에 많은 시사를 주고 있다`며 `평화와 협력을 통해 공존의 질서를 만들어가고 있는 EU는 여전히 세계 문명의 중심지`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그러면서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공동체 건설을 위한 4가지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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