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55% `FTA 후 수입선 한국 전환`
등록일 :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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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가 발효되면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섬유를 수입하던 미국 바이어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한국으로 수입선을 바꿀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트라에 따르면 최근 미국 뉴욕무역관 및 북미지역본부가 섬유 바이어 123개사를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한국제품을 수입하지 않는 바이어 55개사 가운데 54.5%가 한국으로 수입선을 전환할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FTA 타결이 발표된 지 불과 1주일만에 조사가 실시됐음에도 전체 응답자중 60.2%가 `협상 타결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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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에 따르면 최근 미국 뉴욕무역관 및 북미지역본부가 섬유 바이어 123개사를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한국제품을 수입하지 않는 바이어 55개사 가운데 54.5%가 한국으로 수입선을 전환할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FTA 타결이 발표된 지 불과 1주일만에 조사가 실시됐음에도 전체 응답자중 60.2%가 `협상 타결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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