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현지 앵커>
오늘은 6·25 전쟁이 발발한지 7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유공자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정기획위원회가 새 정부의 규제 철학에 맞는 규제 개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규제 합리화TF'를 구성합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신경은 앵커.

신경은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국무회의 주요 내용과 민생 관련 현안에 대해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주문했는데요.
영상 먼저 보시겠습니다.

신경은 앵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자, 오늘은 '6·25 전쟁 75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와 충분한 보상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또 안보가 경제와 직결돼 있는 만큼 안보를 튼튼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죠?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서유기>를 거론하며, 공직자로서 마음가짐을 바로잡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모두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손오공의 파초선' 얘기를 꺼낸 이유, 무엇이라 보시나요?

신경은 앵커>
앞서 물가와 민생 안정 대책과 관련한 당부 뒤에 나온 발언인 만큼, 민생 안정 대책을 마련하는 공직자들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겠죠?

신경은 앵커>
정부가 민생 안정을 위해 유류세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더 연장하기로 했는데요.
얼마나 더 연장 되는 건가요?

신경은 앵커>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 공약이기도 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 올해 안에 가능한지 검토해보라고 지시했는데요.
올해 안에 이전이 가능할까요?

신경은 앵커>
한편 이재명 정부 들어 첫 '한미 고위급 통상 협상'이 시작됐습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관세 전면 면제'를 강조했다고요?

신경은 앵커>
이번 방미 기간에는 '3차 한미 기술협의'도 진행이 되죠?

신경은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국정기획위원회가 '규제 개편 방안'을 논의하는 '규제 합리화 태스크포스'를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신경은 앵커>
국정기획위원회가 '규제 합리화 TF'를 구성하고,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요?

신경은 앵커>
과제별 TF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조세 개혁 TF는 내일 회의를 열 예정이고요.
'참여와 통합 TF'도 구성된다고요?

신경은 앵커>
한편 고용노동부가 퇴직연금 전면 의무화 방안을 국정위에 보고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신경은 앵커>
새 정부의 2차 추경안 효과에 대한 기대로 소비 심리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얼마나 오른 건가요?

신경은 앵커>
주춤했던 국내 증시가 활기를 띠면서 어제 하루 거래 대금이 4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코스피 상승세도 거침이 없었죠?

신경은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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