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입시 사교육 원인`
등록일 : 200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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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일 교육부총리는 현행 특목고의 입시제도도 사교육의 원인이라고 지적하면서 올바른 제도 운영을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13일 KBS 라디오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교육의 가장 큰 원인이 대입과 하급학교 교육의 거리 때문인데 특목고의 경우도 중학교 내신이 아닌 특별한 것을 가지고 시험을 쳐 사교육을 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특목고 가운데 외국어고를 지목하면서 실태조사를 해서 바로 잡히지 않으면 지정취소 여부를 검토하려고 교육청과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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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총리는 13일 KBS 라디오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교육의 가장 큰 원인이 대입과 하급학교 교육의 거리 때문인데 특목고의 경우도 중학교 내신이 아닌 특별한 것을 가지고 시험을 쳐 사교육을 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특목고 가운데 외국어고를 지목하면서 실태조사를 해서 바로 잡히지 않으면 지정취소 여부를 검토하려고 교육청과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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